[2021 국감]"고용유지지원금 준 사업장 넷 중 하나는 퇴직자가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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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정부로부터 일자리안정자금을 지원받은 사업장 4개 중 1개는 일자리안정자금을 받은 인원 이상의 직원을 퇴직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사업장 80만9491개 중 퇴직 인원이 자금 수급 인원보다 많거나 같았던 사업장은 20만5515개(25.4%)로 집계됐다. 일자리안정자금은 민간 일자리 축소를 완화하기 위해 근로자 1명당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정부가 2018년부터 시행 중인 정책이다. ![]()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일자리안정자금 지원금액은 약 8조3530억원이다. 문제는 자금 수급 대상 근로자가 아닌 다른 근로자는 퇴직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추 의원은 "정부가 자영업자 등 현장의 우려를 무시한 채 최저임금을 과속 인상해 대량실업을 야기해 놓고 땜질 정책만 남발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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