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장 "KF-21 인니 분담금 문제, 내달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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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은 한국형 전투기(KF-21)의 공동개발국인 인도네시아의 분담금 미납 문제가 내달 중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2015년부터 2028년까지 8조8000억원의 사업비를 공동 부담해 4.5세대급 전투기를 개발하는 KF-21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 청장은 12일 국회 국방위원회 방사청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이 ‘인도네시아와 실무협의회를 통해 분담금 문제를 종결할 수 있느냐’는 질의에 "인도네시아도 (분담금 문제와 관련해) 거의 최종단계 입장에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11월 안에 분담금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답했다. KF-21 사업과 관련해 지나치게 인도네시아 측에 끌려다닌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인도네시아가 최근에 추가로 FA-50 5대에 대한 추가 구매계약을 맺었다"며 "우리와 기술 및 산업 협력 의지가 없다면 추가 계약을 맺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는 전체 사업비의 20%인 1조7000억 원을 투자하고, 시제기 1대와 기술 자료를 이전받은 뒤 차세대 전투기 48대를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생산하기로 했다. 그러나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국방부 장관이 지난 4월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에 맞춰 방한한 것을 계기로 분담금 협상 재개에 합의하면서 사업 정상화의 물꼬를 텄고, 사업에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기술진 30여명이 지난 8월 한국에 다시 입국하면서 공동개발 사업이 재시동을 걸게 됐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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