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위드 코로나' 가동…경기회복정책 속도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2,176
본문
![]() [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정책을 다음 달부터 돌리기 위해 관련 조직을 꾸렸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앞서 "다음 달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이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다음주 확진자 추이 등 상황을 보고 다음 달 1일 위드 코로나 정책을 돌릴 방침을 세웠다. 장기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일상회복을 사회·경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4개 분과에서 40인의 민관 전문가들로 꾸린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조직도 신설됐다. 경제민생, 사회문화, 자치안전, 방역·의료 등 총 4개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 뒤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정책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당장 마스크를 벗도록 하는 극적 변화는 일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전날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위드 코로나'가 민생경제와 취약분야 회복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방역 당국과 긴밀하게 협의해 소비쿠폰 등 그간 잠정 중단되었던 정책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방역상황, 백신 접종률 등 방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일상 회복 지원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이 차관은 "백신접종 속도가 빨라지며 전 국민 70% 백신 접종 완료 목표가 이달 중 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코로나19 일상 회복 지원위원회가 출범해 위드 코로나를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긴급복지제도 지원요건 완화 조치도 연말까지 연장 시행키로 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