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10명 중 7명 "집값 높아 매수시점 아냐"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2,195
본문
![]()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서울과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10명 중 7명은 올해 상반기 집값이 너무 높아 매수시점이 아니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토연구원의 '2021년 상반기 서울·경기 지역의 주택 탐색 및 거래 현황과 시장 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67.4%가 올해 상반기를 주택을 매수하기 좋지 않은 시기로 인식했다. 주된 이유는 높은 주택가격(66.4%) 때문으로 조사됐다. 국토연은 서울·경기 지역의 일반가구(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43명)와 중개업소(300곳)를 대상으로 '2021 상반기 부동산 활동조사'를 실시했다. 올해 상반기 서울·경기지역에서는 30~40대 주택 매수자를 중심으로 전기 대비 높은 가격에 주택이 거래됐다. 서울·경기 매수자 중 30대는 32.4%, 40대는 32.9%를 차지했고 소득·자산이 많을수록 매수거래 비중이 높았다. 또 같은 기간 매매거래의 82.3%, 전세거래의 87.0%, 월세거래의 64.3%가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다른 자산과 비교했을 때, 주택은 상대적으로 위험이 낮고, 수익이 높은 것으로 꼽혔다. 자산의 예상 수익을 점수화한 결과를 부면 주택은 5.1점으로 주식(4.4점), 예·적금(2.3점)보다 높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