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조사 D-4…"기간 연장" 압박 수위 높이는 野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8,984
본문
|
[아시아경제 박준이 기자] 야당이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기간 연장 합의를 촉구하며 여당을 압박에 나섰다.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진상규명이 없는 꼬리 자르기식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 없는 진상규명은 애당초 성립될 수 없다. 이어 "국민의힘이 또 다시 국정조사 연장과 3차 청문회 개최와 관련해 분명한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라면 물리적 시간 제한으로 3차 청문회도, 재발방지대책 마련도, 보고서 채택도 못 하고 국정조사가 끝나게 될 텐데 결코 내버려 둘 수 없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가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활동을 잘하고 있다는 국민 평가는 15.2%에 불과하다"라며 "국정조사 실시도 기간 연장도 전적으로 국회의 권한이다. 민주당은 국조 기간 연장은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절실하게 요구했던 사항이라며 여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였다. 민주당 국조특위 소속 위원들은 4일 오전에도 국회에서 국조특위 활동 기간 연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국민의힘도 국조 기간 연장에는 동의하고 있다. 한편 오는 4일로 예정된 국정조사 1차 청문회에는 윤희근 경찰청장을 비롯해 44명의 증인을 부른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