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대선후보는 돈 풀라는데…예정처 "2029년 나랏빚 2000兆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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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정부의 확장재정 기조가 이어질 경우 2029년 나랏빚이 2000조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21~2030 중기재정전망’ 자료에 따르면 국가채무액은 내년 1072조6000억원으로 처음 1000조원을 돌파하는데 이어 2029년에는 2029조5000억원으로 2000조원을 넘어설 전망된다. 이에 따라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올해 47.3%(본예산 기준)에서 2029년 75.2%로 급등한다. ![]() 국가수입에서 국가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 여기서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뺀 관리재정수지 모두 내년 이후 적자 규모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정처는 현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경우 경상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비율은 내년에만 4.7%를 기록한 뒤 2023~2030년 5%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예정처는 지출 통제, 세입 확충 등을 재정건전성 해법으로 제시했다. 예정처는 "향후 지출통제와 세입확충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국가채무 상승 가능성이 있으므로 한국형 재정준칙 등 재정규율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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