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회 상임위 간사들도 인수위 참석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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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국회 상임위원회 간사들에게 인수위 회의 참석을 주문하고 나섰다. 28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국민의힘 소속 국회 상임위 간사들은 상임위별 해당 정부부처의 인수위 업무보고에 참석하고 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인수위에서 받는 보고가 앞으로 5년 동안 국정에 대해 틀을 갖고 있는 지에 담겨 있어 그 내용을 집권당으로서 숙지할 필요도 있고, 그동안 우리 당이 해왔던 당론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코멘트 등을 할 필요가 있을 거 같아 참여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윤 당선인 인수위는 지난 20일 당초 인수위원 24명, 전문위원 76명, 실무위원 73명 등 184명 규모로 꾸려졌다. 정치인 출신 인수위원들을 선임할 당시에도 전문성에 중점을 뒀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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