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도당 청년위 '청년 공천 확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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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헌·당규 명시된 청년 후보자 추천 비중 준수 요청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청년위원회가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헌·당규에 명시된 청년 후보자 추천 비율 준수를 촉구했다. 민주당 충남도당 청년위원회는 30일 도당 회의실에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안장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주제로 열린 회의에는 강선구 예산군의원, 김기철 홍성군의원, 노승호 부여군의원, 안정근 아산시의원, 최기정 서산시의원 등의 현역 시도 의원과 충남도의원 예비출마자 구형서(천안)·김종훈(서산)·안석준(천안), 천안시의원 예비출마자 김민성·이병하 씨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우선 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당헌·당규에 명시된 청년 후보자 추천 비율(광역 20%, 기초의원 30%) 준수를 촉구했다. 당헌·당규 이상의 청년 후보자 배출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도 나왔다. 회의에서는 최근 민주당 중앙당 지방선거기획단에서 논의 중인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중 30%를 청년과 여성으로 공천하는 방안을 충남도당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광역의원 선거구당 광역·기초의원 후보로 청년 1명을 우선 공천하는 방안, 비례대표 지방의원에 대한 청년 배려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청년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제기된 다양한 청년 공천 확대 방안을 도당 공관위에 전달했다. thefactcc@tf.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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