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위, '25% 감점'→현역 5%·무소속 10% 수정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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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25% 감점 경선룰'에 제동을 걸었다. 국민의힘 한 공관위원은 29일 통화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현역 의원 출마자 5%, 공천에 불복해 무소속으로 출마의 경우 10% 감산하기로 했다"며 "둘 다 해당될 경우에는 합쳐서 감산 비율이 최대 10%는 넘지 않도록 하기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최고위 최종 의결이 순서가 남았지만 '25% 감점'은 원내에서도 지나치다는 의견이 많아 공관위의 이번 결정이 힘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룰이 사실상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6월 대구시장 출마를 앞두고 있는 홍준표 의원을 겨냥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파장이 더욱 커졌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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