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확장된 한미동맹, 미래세대 기회 플랫폼 돼야"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6,177
본문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확장억제 강화·각 분야 협력 확대 등이 합의한 한미정상회담 결과와 관련해 "청년 미래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도록 후속 조치를 구체화해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미국 국빈 방문 이후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안보를 비롯해 산업, 과학기술, 교육, 문화 등 모든 면으로 동맹을 확장시켰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은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4일부터 5박7일간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30일 귀국했다. ![]() 경제 분야에서도 두 정상은 협력을 통한 시너지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미 양국은 차세대·신흥기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연구자·산업계 교류 프로그램 등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0년 만에 이뤄진 한국 대통령의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 우리나라 현직 대통령으로는 첫 하버드대 연설에 나선 것도 이번 국빈 방미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