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정호영, 조국 같았으면 지금쯤 압수수색 10곳은 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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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조국 전 장관 같았으면 지금쯤 10곳 압수수색을 했을 것"이라면서 "수사하지도 않고 팩트가 없다는 것은 친구니까 수사하지 않겠다는 게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입만 열면 외치던 공정이 실종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윤 당선자는 '부정의 팩트가 확실히 있어야 하지 않느냐'며 임명 강행 의지를 밝혔다"면서 "조국 전 장관은 팩트가 있어서 70여 곳을 압색했는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수사도 하지 않고 팩트가 없다는 것은 친구니까 수사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면서 "조 전 장관 같았으면 지금쯤 10곳은 압수수색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정호영(후보자) 사퇴도 가능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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