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2실·5수석… 경제수석 최상목 체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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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새 정부 대통령실 경제수석으로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의 최상목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경제1분과 간사를 사실상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인수위 등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경제수석으로 최 전 차관을 내정했으며 당초 물망에 올랐던 김소영 서울대 교수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으로 발탁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사회수석에는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소속인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정무수석에는 이진복 전 의원이 거론된다. 대통령실은 2실(비서·안보), 5수석(경제·사회·정무·홍보·시민사회)으로 조정하는 안을 놓고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후보자 등과 최종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최 간사가 경제수석으로 내정되며 금융위원장 후보군은 안개속에 빠졌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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