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민방위 교육영상에 '독도 일본땅' 지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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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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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민방위 사이버교육 자료 영상에 독도가 일본 영토로 표기된 지도를 썼다가 뒤늦게 삭제했다. 10일 정부에 따르면 행안부는 2025년 민방위 사이버교육 영상 자료를 업체 3곳에 의뢰·제작했다. 영상 속 문제의 지도는 올해 1월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지역에서 규모 7.6 강진이 발생했을 당시 일본 기상청이 발표한 자료다. 행안부는 언론 보도로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뒤늦게 삭제 조치에 나섰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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