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지지율 32%…일주일 만에 0.8%P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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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지율 49.2%, 국민의힘 35.2%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한 주새 하락세를 멈췄다. 여론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2명을 상대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 9월 4주 차 주간 집계 대비 긍정 평가가 0.8%P 높아진 32.0%(매우 잘함 18.3%, 잘하는 편 13.7%)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0.2%P 낮아진 65.8%(매우 잘못함 59.6%, 잘못하는 편 6.3%)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33.8%P로 오차범위 밖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같은 기간 인천·경기는 긍정 평가가 2.2%P 오른 29.7%, 대구·경북은 1.7%P 오른 45.7%, 광주·전라 1.3%P 오른 17.4%를 기록했고, 대전·세종·충청은 3.0%P 내린 28.8%, 부산·울산·경남은 2.9%P 하락한 36.9%를 각각 기록했다. 연령대별로 60대가 3.9%P 오른 46.7%를 기록했고, 40대(3.5%P↑, 24.1%), 30대(4.3%P↓, 23.7%)가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대비 3.1%P 오른 49.2%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은 0.1%P 낮아진 35.2%로 나타났다. 정의당은 0.9%P 낮아진 3.0%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1.1%P 줄어든 11.7%로 조사됐다. likehyo85@tf.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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