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뉴스

침상샤워기 ‘무빙샤워캐리어’,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도입 본격화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213870899665.png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한맥메디칼과 고려대학교 R&D센터가 협업하여 만든 이동하는 침상샤워기인 무빙샤워캐리어가 전국 각지 대형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보급·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침상샤워캐리어는 환자가 세면장으로 이동하지 않고 침대에 누워 간편하게 침상세발, 침상목욕이 가능한 제품으로 낙상사고를 예방하며 간호 간병인력의 노동력을 절감시켜고 노동력과 비용을 최소화하여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2021 조달청 혁신시제품에 선정되어 그 성과를 입증받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뿐 아니라 노인, 장애인이 보다 안전하게 목욕이 가능한 만큼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아 전국 각지 대형병원으로 본격적인 도입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무빙샤워캐리어는 현재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고려대학교병원, 천안아산병원 등 대다수의 종합병원에서 세발간호를 위한 침상세발 목적으로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5,502 / 1067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공지사항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