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한미연합사령관에 보국훈장 통일장 수여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4,941
본문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얼굴)은 1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수여했다. 2018년 11월 취임한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2년 8개월 임기를 마친 뒤 2일 이취임식에서 폴 라카메라 신임 한미연합사령관에게 지휘권을 넘겨줄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임 선물로 ‘호신문장(호랑이 장식의) 환도’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로버트 랩슨 주한 미국대사 대리, 존 아퀼리노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 라카메라 후임 한미연합사령관 등이 함께해 축하했다.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