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증시, 외국인 복귀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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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최근 중국 헝다 그룹 파산 우려, 원자재 가격 급등 등 대외적인 문제로 조정이 이어지는 국내 증시에 외국인 자금이 복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흥국증권은 3분기 이후 국내 증시가 여타 아시아 증시 대비 상대적으로 더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 변준호 흥국증권 연구원은 "달러 강세 흐름이 지속된 점도 있지만 중국발 논란에 민감하고 원자재 가격 급 등에 따른 원자재 수입국으로서의 부정적 영향,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가 선반영되는 등 종합적인 측면이 있다"며 "대외 거시적 문제에 따른 매도 주체는 철저히 외국인 중심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여름 이후 코스피 대비 중국의 대체 생산국으로 부각 중인 인도 증시와 원자재 생산 및 보유국인 인도네시아를 긍정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흐름은 지난주 중반 이후 일단락된 모습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에너지 가격 안정화 기대감까지 나타날 경우 외국인 자금이 본격 재유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연말이 다가오는 점도 긍정적이다. 변 연구원은 "중국 PMI는 지난 9월 50일을 하회하며 2010년 이후 바닥권인데 중국 PMI가 50을 밑돈 뒤 3개월 후 코스피는 대부분 올랐고 평균 상승률은 4.2%였다"며 "향후 3~6개월은 코스피에 외국인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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