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있는 달 일평균 3.22명 산재사망…'중대재해 위험경보' 발령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2,229
본문
|
[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가 있는 달 산재 사망사고 희생자가 3.22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 12일 고용노동부는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전후 3개월간 발생한 사망사고 1073명의 사례를 분석해 발표했다. ![]() 특히 추석 연휴에 가까워질수록 사망자가 늘었다. 정부는 노사의 자율적인 노력과 정부의 지원이 어우러져야 산재 사망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사는 ▲개인 보호구 착용 ▲안전난간 및 방호 울 설치 ▲비정형 작업에 대한 관리 절차 마련 ▲위험작업 시 작업지휘자 배치 등 기본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독려했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평소보다 바쁘게 작업을 하면서 안전조치를 소홀히 할 수 있다"며 "이날부터 이달 말까지는 사망사고가 증가할 가능성이 큰 만큼 사업주와 근로자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고용부는 지난 8일 시행한 '5차 현장 점검의 날' 결과를 밝히기도 했다. 산재 발생 가능성이 있는 184개소(9.1%)는 위험사업장(불량사업장)으로 분류하고 불시 감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 장관은 "지난 8일 5차 일제 점검 결과 여전히 3대 안전조치(추락·끼임 예방조치, 개인 보호구 착용)를 준수하지 않는 사업장이 많았다"며 "감독을 통해 사법 조치한 경우라도 기본적인 안전조치가 개선될 때까지 점검과 감독을 반복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