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표' 2조달러 사회 인프라 투자 법안 첫 관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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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하원이 2조달러(약 2380조원) 규모의 사회 인프라 투자 법안을 통과시켰다. ![]() 19일(현지시간) 미 하원은 찬성 220표, 반대 213표로 법안을 처리했다. 서비스 확대, 의료보험 지원, 노인·장애인 돌봄 서비스 확대, 기후변화 대응 및 친환경 투자 확대, 이민시스템 개편 등에 투자하는 이번 법안 처리는 진보와 중도 진영의 갈등, 공화당의 반발 속에 당초 예정보다 절만 가량으로 축소되는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나온 결과다. 법안 처리를 주도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여러분이 부모, 노인, 어린이, 노동자라면, 여러분이 미국인이라면 이 법안은 여러분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하원 통과 직후 성명을 통해 "또 다른 큰 걸음을 내디뎠다"라며 중산층 재건을 통한 미국 경제 회복을 강조하며 반겼다. 앞서 상원과 하원을 통과해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1조2000억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법안과 달리 사회 인프라 법안은 공화당의 반대가 확연한 데다 조 맨친 민주당 상원 의원의 찬성 없이는 처리가 불가능하다. CNN은 "이날 통과한 전면적인 경제 입법은 바이든 대통령의 미국 내 어젠다의 핵심 기둥"이라면서도 "상원에서 험난한 길에 직면해 있다"라고 전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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