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층이하 2종일반주거 25층까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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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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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762가구 규모의 서울 구로구 소재 A빌라는 지은지 30년이 훌쩍 넘었지만 재건축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거나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2종 일반주거지역의 높이 규제를 푸는 내용의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이 이날부터 시행된다. 2종 일반주거지역 중 7층 이하(2종7층) 높이 규제를 받는 지역은 서울시 전체 면적의 약 14%, 주거지역으로만 따지면 약 26%에 달한다. 하지만 앞으로는 2종7층 규제지역도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거나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아파트를 짓는 경우 다른 2종 일반주거지역과 사실상 동일한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다만 높이·경관 관리가 필요한 구릉지, 한강변, 자연경관지구 등은 이번 규제 완화에서 제외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상업·준주거지역에서도 주택공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상가 등 비주거시설 비율을 기존 10% 이상에서 5%로 낮췄다. 이은형 건설정책연구원 책임위원은 "이번 규제완화는 정비사업 촉진에 목적을 둔 것으로 정비사업이 필요한 노후·낙후지역의 재개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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