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尹부친 주택매각 의혹 정정 "사실관계 착오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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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권서영 기자]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관련해 의혹을 제기했던 자신의 발언을 일부 철회하고 사과했다. 1일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바로잡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 앞서 김 의원은 방송에서 윤 전 총장의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화천대유의 최대 주주인 김만배씨의 누나에게 단독주택을 매도한 것과 관련해 "이상하지 않느냐"며 "5월에 중도금을 치르고 7월에 잔금을 치렀다. 또 김 의원은 "윤 전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자신의 부친으로부터 독립생계가 아닌 공동생계로서 재산 공개할 때 올렸다"던 자신의 발언과 관련하여 "윤 전 총장은 공직자 재산공개 당시 부모님의 재산이 독립 생계를 이유로 고지가 거부되었다"고 바로잡았다. 권서영 기자 kwon1926@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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