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권 아닌 정치 바꿔야…비주류가 주류 바꾸는 과정이 바로 정치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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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29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이번 대선은 거대양당의 승자독식 정치를 종식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면서 "정권이 아닌 정치를 교체해 달라"고 밝혔다. 이날 심 의원은 줌 화상회의로 온라인 출마선언식을 갖고 "이제는 34년 묵은 낡은 양당체제의 불판을 갈아야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 심 의원은 "많은 분들이 저에게 작은 정의당이 집권한다고 국정을 운영할 수 있나? 늘 묻는다"며 "비주류가 주류를 바꾸는 과정이 바로 정치교체다. 심 의원은 가장 먼저 '기후위기 극복'을 대선 과제로 내세웠다. ![]() 이와 함께 신노동법·토지공개념 등을 통해 불평등을 해소하고 젠더갈등·세대갈등 등 차별을 방치해 생긴 사회 갈등 문제 해결에도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심 의원은 "산업화 정당, 민주화 정당에는 이미 수고비 주실 만큼 다 주셨다"며 "촛불 정부에 대한 실망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진보정당의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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