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상했지만…"韓경제 아직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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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했음에도 우리나라 경제가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유진투자증권은 백신접종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새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돼도 경제에 미치지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향후 민간 소비 회복세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0.50%에서 0.75%로 상향했다. 다만 하반기 민간소비 성장률을 이전에서 0.7%포인트 하향한 3.3%를 제시했다. ![]() 하지만 유진투자증권은 하반기 민간소비 성장률을 3.5%로 예상하며 4분기에도 민간소비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연진 유진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2개월 가까이 시행됐음에도 구글 소매, 오락 이동성 지수는 지난달부터 이달 말까지 큰 변화가 없었다"며 "소비심리지수도 6개월 연속 장기 평균인 100을 상회하고 있으며 7월 7.1포인트 하락 이후 이달에는 소폭(0.1포인트) 하락에 그친 만큼 소비가 억눌려있지만 회복 여력이 충분히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 이어 김 이코노미스트는 "현 백신접종 속도가 계속된다면 1회 이상 백신 접종률은 다음달 중, 백신접종 완료율은 10월 말에 70%를 달성하게 된다"며 "정부가 9월 말, 10월 초 방역 기조를 '위드(with) 코로나'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경제활동 제한이 다소 풀리면서 민간소비 회복세가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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