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법 고삐 죄는 野…국힘 “민노총 방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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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이현주 기자] 6일 화물연대 총파업이 13일째를 맞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야권연대'가 노동계와 손잡고 대정부투쟁에 나서며 정부·여당과 대치 전선을 이어갔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화물연대 파업을 '북한의 핵 위협'에 비유하며 사태를 극단으로 치닫게 했다"고 직격했다. ![]() 정의당은 이날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1000인 선언’을 열어 “국민의힘은 법안 논의에 동참하라”고 압박했다. 정의당은 9시반 의원총회와 10시 40분 소통관 기자회견을 통해 노란봉투법 통과 필요성을 강조한데 이어 11시께는 ‘노란봉투법 개정 촉구 전국 법률가·교수·연구자 1000인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 그는 “당장 내일 열리는 법안소위로 돌아와 노란봉투법 논의에 동참하라”고 했다. 이 대표는 “회의에 출석한 고용노동부도 대화를 거부하고, 급기야 여당 지도부는 대통령 거부권을 꺼내들었니다”면서 “헌법의 무력화를 넘어 인간성 자체를 말살하는 야만에 거부 폭탄만 던지는 정부 여당의 태도가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했다. ![]() 반면 국민의힘은 ‘민노총 방탄법’이라며 반대입장을 분명히했다. 이 의원은 "앞서 여야 모두 참석해 진행한 국회 공청회에서 이 개정안이 얼마나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으며 국민적 공감대 또한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 여실히 드러난 바 있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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