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코인(Bytecoin)개념 및 특징

- 국제 지불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바이트코인

?바이트코인(Bytecoin)은 가상화폐 시장 내에서는 BCN이라는 이름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코인입니다. 2015년 4월 6일에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334,685,093으로 21위(2017년 9월 5일)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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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인마켓캡(2017년 9월 5일)

?바이트코인(Bytecoin)의 블록처리 시간은 120초(2분)입니다. 바이트코인(Bytecoin)의 특징은 전 세계 어디든지 빠르고 쉽고 빠르게 전송이 가능한 암호화폐라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거래 시에 수수료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바이트코인(Bytecoin)은 사용자가 원할 때 언제 어디서든 거래가 가능하기에 국제 지불수단으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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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관

[사진] 공식 홈페이지?https://bytecoin.org/info/

?또 다른 바이트코인(Bytecoin)의 특징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모네로와 같이 추적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신의 거래내역과 자산 등 보안을 중요시 여기는 사용자의 경우는 바이트코인(Bytecoin)을 통해 개인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거래내역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원할 경우 바이트코인(Bytecoin)의 블록체인에 자신의 개인 정보를 저장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까지 더해집니다. 따라서 사적인 데이터와 정보를 보호하고 싶은 사용자의 경우 바이트코인(Bytecoin)을 통해 보다 쉽고 안전하게 자신의 정보를 저장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트코인(Bytecoin)은 사업을 위한 기본 툴을 제공하며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한 솔루션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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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립토나이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바이트코인(Bytecoin)은 크립토나이트(Cryptonight)라는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이는 POS 방식이 아닌 POW를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 채굴이 가능한 암호화폐입니다. 바이트코인(Bytecoin)은 크립토나이트(Cryptonight)라는 것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암호화폐의 채굴의 도구인 CPU나 GPU 채굴과 비슷한 성능을 내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다만 아식 부스트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POW 방식을 기반으로 하기에 바이트코인(Bytecoin)도 채굴에 대한 보상이 주어집니다. 보상을 지급하는 속도는 앞서 말했듯이 120초(2분)로 10분을 기준으로 하는 비트코인에 비해 5배가 빠릅니다. 블록 당 약 65,000개의 바이트코인(Bytecoin)을 보상으로 주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암호화폐처럼 보상으로 주어지는 코인의 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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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 시그니터를 통한 익명성 보장

?앞서 말했듯이 바이트코인(Bytecoin)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모네로와 같이 익명성을 보장한다는 것입니다. 바이트코인(Bytecoin)은 익명성 보장을 앞세우며 개인의 정보를 최대한으로 보호할 수 있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 보호를 위해서 바이트코인(Bytecoin)이 선택한 방법이 바로 링 시그니처(ring signature)라는 기술입니다. 링 시그니처(ring signature)를 통해 거래를 할 경우 보내는 사람은 랜덤으로 데이터를 보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다른 사용자는 특정인의 트랜잭션을 구분하는 것이 거의 불가합니다. 또한 지불하는 방식 또한 비공개로 감춰져 있기에 당사자 외에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모네로가 보안을 위해 선택한 방식과 매우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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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인 기술 개발

[사진] 공식 홈페이지 - 바이트코인 로드맵?https://bytecoin.org/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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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달 전만해도 바이트코인(Bytecoin)은 10위까지 치고 올라가며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에 비한다면 최근에는 가격이나 순위가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현재 상장된 거래소도 4개 정도로 아직 사용자들의 신뢰를 얻어가는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호화폐 시장 안에서 새로운 거래소에 상장되고 코인의 가격이 뛰는 사례를 자주 봤기에 앞으로의 바이트코인(Bytecoin)의 행보도 비슷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무엇보다 바이트코인(Bytecoin)은 꾸준히 기술의 개발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블록 크기를 증가시키고. P2P 풀을 개설하고, 지갑 성능을 보완 하는 등 여러 가지 계획들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보이기에 앞으로 더 많은 변화를 이룰거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