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스웰(Ripple S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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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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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의 5일 천하
이번 시간에는 10월에 개최될 예정인 리플 스웰(Ripple Swell) 에 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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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약 1달 전인 8월 21일, 갑자기 리플의 가격이 급상승했던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물론 5일 천하로 끝나긴 했지만 무엇이 리플을 급상승 물결에 올려놓았을까요. 이에 대해 정확한 이유를 모르는 사람들은 상승하는 가격에 올라타자마자 갑자기 떨어지는 바람에 많은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일부에서는 고의적으로 개미 투자자들을 농락했다며 비난을 받기도 햇구요. 하지만 이러한 사건이 터진데에는 분명한 원인이 있었습니다. 왜 이러한 사태가 발생했고 이게 오늘 말할 리플 스웰(Ripple Swell) 과 어떤 연관을 가지는지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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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트다운과 함께?시작된 기대 상승
사건의 발단은 리플의 트위터에서 시작됩니다. 리플은 8월 21일 아래 사진과 같은 내용을 업로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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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설명 없이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라는 내용이 리플 트위터에 포스팅되자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을 가지길 시작합니다. 이러한 영향은 리플에 영향을 주어 조금씩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평소와 다른 리플의 행동에 당연히 많은 투자자들은 기대감을 가지고 이를 지켜볼 수밖에 없죠. 사람들은 무언가 대단한 사건이 나타나리라는 희망을 품고 기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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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래와 같이 또 다른 내용이 포스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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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 3 : 스피커와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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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는 포스팅 이후 바로 카운트가 시작된것이죠. 새로운 내용의 등장에 사람들의 기대는 더욱 증폭되게 됩니다. 리플의 투자자를 포함하여 가상화폐 내 많은 사람들이 리플의 관심을 가지고 주목하게 됩니다. 당연히 리플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세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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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인 8월 22일, 예상대로 새로운 트위터가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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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 2 : 은행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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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하고 있던 많은 사람들은 모두들 쾌재를 불렀을 것입니다. 예상대로 카운트다운이 진행된다는 것에 대한 안심과 ‘은행’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등장은 더욱 높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조건이 되는 셈이죠. 당연히 많은 사람들은 리플이 은행과 연계된 새로운 무언가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게 됩니다. 이는 리플 투자자에게는 엄청난 호재거리가 되었고 정확한 실체가 밝혀지지 않았기에 더욱 궁금증을 가지게 됩니다. 모두 이 엄청난 사건을 주시하는 동안 리플의 가격 또한 꾸준한 상승 물결에서 내려올 이유가 없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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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하루 전인 8월 23일, 새로운 기대감을 일으키는 포스팅이 또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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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 1 :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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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은행이더니 이제는 지불까지?!’라고 생각하며 이에 대한 새로운 추측과 예상이 더해지며 가상화폐 커뮤니티가 시끌시끌하게 됩니다. 사실, 당시에 리플이 카카오페이와 연관되어 있다는 찌라시가 돌고있었기에 위와 같은 트윗이 암묵적인 근거를 제공해준 셈이죠. 따라서 사람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르고 리플이 스위프트(SWIFT)까지 연관되어 뭔가 대단한 것을 발표할 것이라 상상하며 대망의 디데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의 기대 심리와 함께 리플 가격은 계속된 상승세를 타고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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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커튼이 벗겨지며 실체가 드러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온갖 추측과 예상이 난무하던 속에서 정확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죠. 모두의 기대 속에 다음과 같은 트윗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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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웰 &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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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얼굴을 마주하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비슷한 표정이었을 것입니다. 모두 벙찐채로 눈만 깜빡이고 있었을테죠. 막상 밝혀진 실체는 기대와는 달리 너무 단순한 이벤트였습니다. 사실 리플이 거짓말이나 사기를 친 것은 아니지만 엄청난 기대감을 심어준 대가로 보기엔 너무 가혹했던 것이죠. 사람들은 단순한 실망이 아닌 분노를 표로햇습니다. 결국 실망스러운 내용의 결과로 아래 사진과 같이 리플의 시세는 20%이상 하락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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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인마켓캡(리플 가격, 2017년 8월 21일 -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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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스웰 참여자가 공개되며 잠깐 시세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금방 하락세로 돌아섭니다. 이제 사람들은 절대 쉽게 속지 않기 때문이죠. 아무리 대단한 인물이 등장하는 컨퍼런스라고 해도 이런 소재는 별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는 것이죠. 이러한 리플의 사건으로 사람들은 리플 트위터에 관련 사건의 행위를 풍자하고 비꼬는 사진 및 글을 올리며 자신들의 실망과 분노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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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이러한 사건이 불과 1달 전에 발생했습니다. 리플이 이 모든 것을 예상하고 기획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엄청난 욕을 먹은 덕분에 리플 스웰(Ripple Swell) 의 홍보 효과는 톡톡히 본 셈이죠.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리플은 트위터의 알 수 없는 카운트다운을 시작하며 투자자의 기대를 잔뜩 올려놨습니다. 그러나 엄청난 기대와 달리 그 결과물은 너무 시시했고 기대와 함께 올라간 시세는 뚝 떨어진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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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전문가들이?모이는 이유,
그럼 리플이 이렇게 욕을 먹으면서까지 알리려고 한 스웰은 대체 무엇일까요? 바로 가상화폐 리플 코인(XRP)의 관리회사 리플(Ripple)이 개최하는 컨퍼런스입니다. 리플 스웰(Ripple Swell) 은 ‘Swell: The Future Is Here’을 주제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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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과 블록체인 분야의 리더는 전 세계 돈의 흐름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들이 함께 모이자고 리플에 요청하게 됩니다. 리플은 이를 받아들였고 스웰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논의를 위해 스웰에서는 결제 전문가와 유명 인사를 모아 글로벌 결제를 받아들이는 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추세, 블록체인 구현의 성공사례, 실제 블록체인 사용 사례를 함께 논의한다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10월 12일에 다시 알려줄 예정이며 현재 밝혀진 것은 2명의 기조 연설자입니다. 두 인물모두 이 분야에서는 매우 유명한 인사들로 이들의 참석은 리플 스웰(Ripple Swell) 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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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공개된 인물은 벤 버냉키라는 박사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2006-2014) 의장을 역임했스니다. 벤 버냉키 박사는 진 스펄링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진 스펄링은 클린턴 및 오바마 대통령 재임 기간 중(1996-2001, 2011-2014) 미국 국가경제회의 회장 및 국가 경제 자문을 역임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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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공개된 인물은 팀 버너스입니다. 현재 전 세계 누구나 사용하고 있는 월드 와이드 웹을 발병한 주인공입니다. 팀 버너스는 ‘기술의 미래에 대한 전망(A Look Ahead Into the Future of Tech)’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14명의 참석자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이 모이는 격식 높은 컨퍼런스인 만큼 매우 중요한 이야기가 오갈것으로 예상되며 여기에는 초청된 자만이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부 사람들은 리플 스웰(Ripple Swell) 을 단순한 컨퍼런스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 금융권과 IT업계에서 주목하고 리플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특징을 생각한다면 이들이 함께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고 의논하는 자리는 매우 큰 의미를 가질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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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 서비스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리플이 이러한 유명 인사를 한 자리에 모아 컨퍼런스를 주최할 수 있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존재하겠죠. 이는 리플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른 가상화폐와는 다른 차별적인 특성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리플이 왜 중요하며 모두가 주시하고 있는지를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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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은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가상화폐 내에서 자신만의 포지셔닝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리플의 특징은 채굴을 통한 신규 공급이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화폐의 양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 다음으로, 리플의 발행은 거래수단이나 투기용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바로 은행을 위한 서비스로 만들어졌고 궁극적으로는 리플은 국제간의 결제나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통화로 현재 사용되는 달러(USD)의 자리를 대신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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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리플코인(XRP)을 사용하는 리플(Ripple)은 어떤 서비스를 특징으로 하며 왜 리플 스웰(Ripple Swell) 을 개최하는지 그 연유를 살펴봅시다. 리플이 가장 큰 장점은 은행과 연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리플은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실시간결제시스템을 도입했고 이로 인해 전 세계 사람들의 결제가 초단위로 빠르게 이루어지는 것이 가능하도록 만들기 위해 계속된 개발을 진행중입니다.
- 스위프트(SWIFT)란?
지금 이러한 국제 송금 기술을 담당하는 것은 스위프트(SWIFT)입니다. 1973년에 만들어진 스위프트(SWIFT)는 각국의 주요 은행을 연계하여 컴퓨터 네트워크를 만들고, 그러한 네트워크를 통해 은행 간의 지급이나 송금업무 등 데이터를 교환하도록 하는 폐쇄형 지급 결제망을 제공합니다. 스위프트(SWIFT)는 현재 대표적인 국제송금 시스템으로 전 세계 1만 1000여개 은행 및 기업으로 구성되어 하루에 약 3000만여 건의 거래와 수십억 달러가 이동하는 거대한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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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은 이러한 스위프트(SWIFT)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죠. 하지만 아무런 각오와 준비 없이 무모한 도전을 내민 것은 아니겠죠. 리플은 이전부터 계속해서 보여지는 스위프트(SWIFT)의 한계를 자신의 서비스로 대신하겠다는 것입니다. 사실 스위프트(SWIFT)는 40여 년간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거대한 금융시장을 감당하기엔 여력이 딸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때문에 송금 이후 완료가 되기 위해 적어도 2~4일을 기다려야 하고, 이에 대한 수수료도 매우 높습니다. 당연히 스위프트(SWIFT)를 이용하는 거래 당사자 은행과 소비자는 송금 완료까지 전정긍긍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혹시라도 이 중에 위험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이 들고 더 이상 이러한 위험에 대한 부담을 지기 싫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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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플의 거래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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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프트(SWIFT)를 대체할 리플의 가능성
리플은 이러한 불편함을 간파했고 이를 대체해줄 수 있는 자신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공개합니다. 바로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이를 통해 거래 은행은 서로 공개원장을 공유할 수 있고 정산도 바로 이루어집니다. 해외 송금도 단 몇 초 만에 완료되며 가장 큰 장점은 거래 당사자들 간의 직접적인 거래로 스위프트(SWIFT)를 거치지 않아도 되기에 수수료가 대폭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특히 가상화폐의 근간을 이루는 블록체인 시스템이 해킹이나 결제시스템의 오류로부터 신뢰성을 인정받은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히는 것이죠. 왜냐하면 해커들이 지난해부터 스위프트(SWIFT)를 공격해오고 있었기 때문에 사용자는 모두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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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말하는 기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현재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는 달러(USD)의 자리도 금방 넘볼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시스템은 기축통화로 쓰이는 달러를 거쳐야만 해외와의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중남미 콜롬비아에 투자를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거래 당사자는 먼저 원화를 달러고 바꾸고, 이를 다시 콜롬비아 화폐인 페소(Peso)로 바꿔야합니다. 즉 여러 중간단계를 거쳐야만 거래가 완료되는 것이죠. 하지만 리플을 사용할 경우 세계 모든 통화가 직접 연결되어 있고 환율이 확보되기에 거래 단계가 매우 단순해지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리플의 서비스가 단순히 은행 간에 돈을 송금하는 것으로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일리지, 포인트, 여타 가상화폐 등 전혀 다른 유가물의 형태로 리플이 제공하는 게이트웨이(Gateway)를 통해 리플 네트워크 안에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리플 네트워크가 공개원장에 예치인증서 역할을 하는 IOU(I Owe You·나는 너에게 빚이 있다)를 기록하여 거래를 보증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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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려지는 리플 스웰,
이러한 특징으로 리플은 가장 기대되는 가상화폐로 꼽히고 있습니다. 거대한 기업이나 금융사들이 리플에 투자한 이유도 다음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력의 가치를 인정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리플이 모든 면에서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아직 개선되어야 할 지점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리플사와 투자자들이 발행된 리플의 절반 이상을 가지고 있는 점이 큰 문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리플사가 블록체인 검증에 참여하는 노드를 통제하게 되고, 이는 실제적으로 리플 운영사가 리플의 신뢰도를 좌지우지 하는 위험성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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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한한 가능성과 비전을 가진 리플이 앞으로 국제적인 송금 네트워크로 자리잡고 어떤 서비스의 변혁을 꾀할지 모두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곧 열릴 리플 스웰(Ripple Swell) 에서 어떤 의논과 변혁이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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