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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Steem) 개념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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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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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추천을 하면 코인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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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코인을 얻는 방법은 2가지였습니다. 코인을 직접 사거나 그래픽 카드를 이용해 채굴을 하여 그에 대한 보상으로 코인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방법으로 코인을 얻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만일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다른 사람의 글을 추천할 경우 그에 대한 보상으로 코인이 주어진다면 어떨까요. 바로 이런 아이디어가 상상이 아닌 현실로 탄생한 것이 스팀(Steem)입니다.

 

 

-SNS를 활용한 암호화폐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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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Steem)은 분산화 되어있는 블로그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쓸 때마다 블록 보상이 주어집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알던 블록보상 방식과 다르게 글을 작성하고 추천을 하는 것으로 보상 시스템이 이루어지는 것은 지금처럼 SNS가 활발한 시대에 매우 독특하고 매력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채굴을 하기 위해서는 전문 지식이 필요하거나 일명 장비라고 하는 것을 구입하기 위해 많은 돈을 들여야 합니다. 하지만 글을 쓸 수 있는 노트북 한 대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기에 보다 많은 사람이 스팀(Steem)을 선택할 수 있는 매력적인 조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처럼 스팀(Steem)은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형식으로 초반에는 코인 가격이 매우 들쑥달쑥 했으나 점점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보상 시스템은 글을 작성한 사람에게는 56.25%, 작성한 글을 추천한 자에게는 18.75%가 각각 블록보상으로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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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인마켓캡 (201797일 기준)?

 

?현재 스팀(Steem)의 시가총액은 $364,866,946으로 22(201797일 기준)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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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로 분류된 디지털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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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스팀(Steem)은 인터넷에 콘텐츠를 게시하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가 주어지는 방식입니다. 스팀잇(Steemit)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인데요. 스팀잇(Steemit)이라는 플랫폼에는 스팀(Steem) 외에도 스팀?파워(Steem power, SP)와 스팀?달러(Steem Dollars, SMD)가 추가적으로 존재합니다. 즉 스팀잇(Steemit)이라는 플랫폼에는 총 3종류의 디지털 자산이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렇게 3종류로 구분한 각각의 특징과 차별성을 알아봅시다.

 

 

-스팀잇(Steemit)이라는 플랫폼

 

스팀잇(Steemit)은 일반 소셜 네트워크와 같이 자유롭게 콘텐츠를 작성하고 게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비트쉐어(BitShares)에서 만든 것입니다. 스팀잇(Steemit)이 일반적인 소설 네트워크와 다른 점은 사용자가 게시한 콘텐츠가 블록체인에 저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게시한 글이 추천되거나 공감을 받을 경우 그에 대한 보상으로 스팀(Steem)이 주어진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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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글을 작성할 때는 일반 소설 네트워크처럼 제약 없이 다양한 주제에 맞게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게시된 글에 댓글을 달거나 vote를 클릭하여 공감을 표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보상이 주어지는 최댓값에 이르기 전까지는 vote 비율에 따라서 보상이 지급되는 시스템입니다. 무엇보다 보상으로 지급받은 스팀(Steem)의 절반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베스팅 스팀(vesting steem)으로 저장이 되는데 이는 104주 간 사용이 불가하여 그 이후에 사용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스팀잇(Steemit)이라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주어지는 3가지 디지털 자산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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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Steem)의 특징

 

먼저 스팀(Steem)은 언제든지 송금과 거래가 가능한 디지털 자산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스팀잇(Steemit)이라는 플랫폼을 활용해 콘텐츠를 작성하고 각각의 콘텐츠마다 vote 비율에 따라 스팀(Steem)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팀?파워를 통해 104주 동안 파워 다운을 시킨 후에 스팀(Steem)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스팀파워(Steem Power)의 특징

 

스팀 파워(Steem Power, SP)의 경우 작성된 콘텐츠에 vote를 하는 사람들이 받는 보상입니다. 한 번 vote를 할 때 마다 2$에 해당하는 스팀(Steem) 파워를 지급받게 됩니다. 이렇게 보상받은 스팀(Steem) 파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2가지 방법이 존재합니다. 먼저 스팀(Steem)을 파워 업(Power-up)하는 기능을 통해 즉시 스팀(Steem) 파워를 얻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다음으로는 즉시 얻는 것이 아닌 스팀(Steem) 파워를 보유하고 있으면 일정 기간 동안 그에 해당하는 비율의 이자가 주어지는 방식입니다. 본인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죠.

 

 

-스팀달러(Steem Dollars)의 특징

 

스팀달러(Steem Dollars, SMD)는 스팀(Steem)1달러로 환산한 금액에 해당하는 스팀(Steem) 양입니다. 일주일안에 직접 스팀(Steem)으로 환전이 가능하며 스팀(Steem)처럼 원할 때는 자유롭게 송금과 거래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또한 스팀?파워와 같이 보유하기를 원할 경우 일정 기간 동안 그에 대한 비율을 이자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자는 대략 연 10% 정도 입니다.

 

 

-디지털자산의 위험성을 방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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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3 종류의 암호화폐를 알고 나면 궁금증이 생깁니다. 스팀(Steem)과 스팀 달러가 비슷해 보이는데 왜 구지 나눠서 사용을 하는 걸까요. 이는 화폐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디지털 자산은 일반 화폐에 비해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그에 대한 위험성이 높습니다. 특히 투자를 목적으로 투기성을 높이기 위해 고의로 가격대를 조작할 상황도 빈번하게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암호화폐를 분산을 시켜놓으면 그러한 위험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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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Steem)은 스팀?달러로 사고파는 것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스팀(Steem) 가격이 급락 혹은 급등할 경우 스팀잇(Steemit) 사용자은 스팀 파워를 이용해 스팀(Steem) 가격대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결국 스팀잇(Steemit) 사용자들은 급격한 가격 변동을 막기 위해 직접 거래를 하는 것이죠. 이러한 이유로 스팀잇(Steemit) 플랫폼에서 운영되는 디지털 자산은 다른 암호화폐들에 비해 가격을 안정적으로 형성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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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용자를 위하여

 

스팀(Steem)은 기본적으로 SNS를 모방하여 만들어진 디지털 자산입니다. SNS의 성공 비결은 얼마나 많은 사용자가 가입을 하고 사용을 하는가입니다. 아무리 좋은 글과 기능을 갖추고 있더라도 그게 사용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입니다. 스팀(Steem)은 블로그 형태로 탄생한 유일한 디지털 자산인만큼 다른 암호화폐와 달리 큰 차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가입자의 수는 많지 않지만 이를 잘 개발하여 더 큰 성장을 해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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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천부도님의 댓글

  • 천부도
  • 작성일
유익한 강좌, 정말 감사합니다. ^^

리플리치님의 댓글

  • 리플리치
  • 작성일

캅스님의 댓글

  • 캅스
  • 작성일

keorm님의 댓글

  • keorm
  • 작성일
사고자 했으나 못산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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