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V-리그 여자 한국도로공사 : IBK기업은행 국내배구분석

◈도로공사

이전경기(10/27)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2(25:21, 25:15, 21:25, 22:25, 15: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22)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0-3(13:25, 18:25, 20: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승11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대상포진으로 박정아가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이예림(22득점, 45.45%)이 인생 경기를 해냈고 카타리나 요비치(35득점, 42.86%)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43.02%의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하는 단단한 리시브 라인의 모습을 선보였으며 배유나는 승부처에 중앙에서 단단한 방패가 되었던 상황. 또한, 서브 에이스(3-3) 숫자는 동일했지만 블로킹(12-11), 범실(24-23)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이윤정 세터의 재발견도 값진 소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IBK기업은행

이전경기(10/26)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상대로 2-3(20:25, 25:21, 27:25, 20:25, 8: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22)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19:25, 22:25, 18: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아나스타시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모습을 보이면서 개막 전 급하게 교체한 산타나(15득점, 33.33%)가 첫 경기 보다는 발전 된 모습을 보였지만 세트별 깅기력이 기복이 크게 나타났고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김희진의 공백을 육서영(14득점, 27.27%)이 대신할수 없었던 경기. 표승주(22득점, 34.55%)와 미들 블로커 김현정(블로킹 6득점 포함 10득점, 33.33%)이 분전했지만 5세트에는 체력적으로 문제점을 나타냈고 팀은 4세트 8-5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8-13 역전을 허용하는 과정에서 서브리시브 라인의 안정화에 대한 숙제를 풀어내지 못한 모습. 또한, 서브 에이스(3-2) 숫자는 우위를 보였지만 블로킹(15-17) 대결에서 밀렸고 범실(30-25)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박정아의 공백을 이예림이 완벽하게 메워내면서 선수 운영에 있어서 여유가 생긴 도로공사와 달리 IBK기업은행은 김희진의 공백을 육서영이 대신하지 못하고 있다. 좌우날개 화력대결과 리시브 라인의 안정감에서 우위에 있는 도로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도로공사 승

[[핸디]] : -1.5 도로공사 승

[[U/O]] : 178.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