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배당흐름 분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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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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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사설토토 등에서 배당설정은
배팅에 가장 기본적은 수치입니다.
배당흐름과 분석에대해 짤막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통 스포츠배팅에서는 경기시간보다 너무이른시간에 배팅을 하는것을 절대금지 하고있습니다.
경기시작 10분전 에 배팅하는것이 고수들이 권장하는 배팅시간이죠.
왜냐면 자신이 배팅한후에 일반적인 사설에서는 배팅을 취소하거나 배팅규정이 있기때문에 배터에게 불리하기때문입니다.
배당흐름은 배팅직전까지도 진행되는데요.
해외 대형업체에서 배당율 변경폭이 0.01 ~ 0.02 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변경폭이 0.3 이상은 되야 변경되는 이유가 있을것이다. 라는거죠.
오즈메이커는 대단한 천재들입니다.
이런 천재들이 모여 배당을 설정하는데 배터들은 그 천재들이 낸 숫자에대해 주관적인 분석후에 배팅하는것이죠.
① 저배당경기에서의 배당흐름분석법
저배당의 기준은 1.5배(해외배당기준) 미만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런 저배당 경기는 구매율이 강팀의 승리에 몰리는 경우가 많은데 스포츠베팅의 속설처럼 "몰리면 부러진다"의 희생양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저배당 경기의 흐름을 잘 분석해보면 부러질 경기를 찾아내는데 도움이 되곤 합니다.
그러나 저배당 경기는 75%이상이 그대로 들어오기에 배당흐름분석법이 모두 적용되지는 않음을 먼저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부러지는 경기의 특징은 배당의 너울이 생길때가 많다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설명해드리자면 초기배당이 1.5배에서 시작해서 급격히 하락하여 1.3배까지 떨어졌다가 경기가 다가올수록 1.3~1.4배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며 너울이 생길 때를 말합니다.
저배당에서 0.1배당이 하락한다는 것은 구매율이 굉장히 많이 몰려야만 가능한 배당변경입니다.
그렇기에 배당의 너울이 생긴다는 것은 구매율에서의 변동폭이 매우 크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에 부러질 가능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너울의 기준은 최소 ±0.05이상의 배당편차가 생기는 생기는 정도를 의미하는데 초기배당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습니다.
물론 배당이 상승하는 경우에 부러질 가능성이 높은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확실히 들어오는 경기의 배당흐름 특징은 어떠할까요?
확실히 들어오는 경기의 특징은 배당의 변동이 거의 없거나 너울이 없이 일관되게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당의 변동이 거의 없는 경기는 그만큼 구매율의 변화 역시 적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기에 베터들의 관심을 많이 받지 않는 경기입니다. 그런 경기들은 베팅업체 역시 충분한 방어가 가능하기에 배당에 손을 대지않습니다.
또한 일관되게 하락하는 경우는 초기배당에서 부터 조금씩 조금씩 배당이 하락하는 경우인데 보통 ±0.05이내에서 배당너울이 생기는 것은 무시하고 전체 흐름을 보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배당 경기는 이런 배당흐름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적게 받기에 배당흐름과 상관없이 무난히 강팀이 승리를 거두는 경우가 75%이상은 되기에 배당흐름으로 분석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② 정배당 경기에서의 배당흐름분석법
배당흐름분석법의 핵심적인 대상타겟이 정배당 경기입니다.
이 정배당 경기의 배당흐름에서 가장 많은 확률로 정배가 그대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읽어낼 수 있다면 스포츠베팅에서는 굉장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첫번째는 초기배당에서 경기 하루전까지 급격하게 정배당이 하락을 한 경우에는 반드시 정배에 베팅을 하십시오!!!
여기서 급격하게라는 범위는 2.0배당을 기준으로 보자면 경기 하루전까지 1.75배당 전도까지 형성되는 편차 즉, -0.2~-0.4정도로 급격히 하락한 경우를 말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경기 하루전에서 경기시작전까지는 배당이 급격히 변화하지 않아야만 합니다.
(±0.05범위내에서 움직여야합니다)
만약 계속해서 하락하거나 다시 상승하는 흐름을 보인다면 위험합니다.
따라서 배당의 급격한 하락은 경기 하루전에 멈춰야 한다는 것을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유념해야할 부분은 대상경기가 토너먼트(컵대회, 챔스 등)가 아닌 리그경기에만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토토배팅노하우에서는 이런 흐름을 가진 경기를 집중적으로 분석한 결과 무려 70%정도가 적용되는데 최근(10월말) 경기 중에서 예를 들어드리자면 프로토 87회차에서 사수올로vs엠폴리의 경기와 토리노vs파르마경기가 해당됩니다.
이 두 경기 모두 정배를 받은 두 팀이 승리했고 프로토 역시 베트맨에서 이 두 경기는 모두 빠른 배당변동을 했으며 특히 토리노와 파르마의 경기는 3번의 배당변동을 했을 정도로 배당방어를 했었습니다.
토토배팅노하우에서도 이 두경기를 단통으로 추천해드렸고 적중을 시킨 바 있습니다.
두번째는 바로 첫번째의 반대의 경우입니다.
초기배당에서 경기 하루전까지 급격하게 정배당이 상승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역배에 베팅을 하십시오!!!
역배는 몰려서 부러지는 경우보다는 그대로 적중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해외리그를 대상으로 하는 해외배당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모르는 정보들을 통해 배당변동을 하기때문에 정배당이 상승하는 것은 정배를 받은 팀에게 안좋은 상황이 발생했기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런 경우에는 무승부보다는 역배가 출현하는 경우가 많기에 역배당으로 공략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최근 프로토 87회차에서는 프랑스리그컵의 스타드렌과 마르세유의 경기가 그러한 배당의 흐름이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이 경우에는 배당이 더 떨어질 수록 가능성은 상승한다는 점과 초기배당 후 배당변동이 없다가 경기전날부터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에도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스포츠베팅에서는 역배를 찾아다니는 것보다는 정배를 잘 찾는 것이 더 중요하기에 이런 배당흐름의 경기는 될 수 있으면 주력에서는 배제하시고 소액고배당으로 노려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결론적으로 토토배팅노하우에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배당흐름분석법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 1.5배 이상의 정배경기를 타겟으로 해라!
- 초기배당에서 경기 하루전까지 급격하게 배당이 하락한 경기를 택해 이후의 흐름을 살펴라!
- 경기 하루전 흐름에서 변동이 큰 경기(더 떨어지거나 다시 큰폭으로 오르는 경기)는 버리고 변동이 적은 경기를 택해라!
- 리그 경기만을 대상으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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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그 배당 분석
2015시즌 J리그 총 306 경기 중
홈 팀의 배당이 작았던, 홈 우세 배당의 경기 수는
총 195 경기로 64%를 차지한다. (원정 우세 경기 111경기 36%)
이것이 뜻하는 바는 무엇일까?
리그 경기는 홈에서 한번, 원정에서 한번 총 두 번 경기를 치르게 된다.
그렇다면 우세 배당의 경기 수는 홈 50% 대 원정 50% 가 되는 것이 정상이지만
보시다시피 홈 우세 배당 경기의 수가 64%에 다다른다.
쉽게 말해, 홈빨을 쳐준다는 것이다.
비슷비슷한 실력이거나 약간의 전력 차이라면 홈팀의 우세로 본다는 것이다.
실제 홈 우세 경기 195경기 중 승리 경기는 93경기로 48%를 차지한다.
50%도 되지 않아 높지 않아 보일수도 있지만, 비등한 실력이거나 약간의실력차이가 나는 경기를 모두 포함한 승률이기에 높다고 볼 수 있다.
[축구는 승무패 세 가지가 존재하고 산술적으로는 각각 33% 확률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배당을 2.4 3.0 2.6을 받은 경기일 경우, 승 무 패 모두 나올 수 있는 경기인데
승 확률이 48%라면 굉장히 승률이 높은 것 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홈 우세 모든 경기의 평균치이기에 오류가 존재한다.]
다시 본론으로,
그렇다면 이번 니가타와 가와사키의 경기의 배당을 보겠다.
가와사키가 원정 우세 배당을 받았다.
해석하자면, 비슷비슷한 실력이거나 약간의 실력차이가 아닌 확실하게 전력에 차이가 난다는 뜻이다.
실제로 2015시즌 J리그 원정 우세 배당 경기 111 경기 중, 원정 승은 총 63경기로 57%의 승률을 기록하였다.
[홈 우세 경기 승률이 48%에 비하면, 원정 우세 배당을 받았을 경우 확실하게 승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배당 구간 분석
니가타 대 가와사키의 경기에서 받은 가와사키의 배당 1.99를
배당구간 분석을 해보면 1.89~2.09 사이의 원정 우세 배당 경기는 총 24경기가 있었으며,
14승 5무 5패를 기록하였다. 승 확률이 58%나 된다.
실제 오즈메이커가 책정한 1.99 배당의 확률을 확인해 보겠다.
위 표를 통해
오즈 메이커들은 승리확률이 47.74%가 된다고 생각할때 1.99배당을 책정한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J리그 경기의 1.99 배당 (1.89~2.09)을 확인 해 보았을 시, 승률이 58%나 되었다.
이것은 배당구간분석에서 원정 승 1.99 배당을 받았을 경우 실제보다 승 확률이 높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반대의 경우도 굉장히 많다. 이럴경우 보통 위험배당구간 이라고 한다.]
3. 적정 배당 분석
다음으로 적정배당에 대한 분석이다.
해외배당을 기준으로하여
최종적인 적정배당은 3.15 3.23 1.86 배당이 된다.
그러나 국내 베트맨에서는 3.15 3.3 1.84 배당을 주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할까?
승 배당은 그대로 인데 무승부 배당을 올려서 주었고, 패 배당은 깍아서 주었다.
해석하면
국내 오즈메이커들은
무승부가 나올 확률이 낮다고 보는것이다.
[실제로 2010년부터 양 팀 13번의 맞대결에서 무승부는 단 한 경기도 없었다.]
그리하여 배당을 더 올려주어서
무승부에 베팅하도록 유도하는것이고
패배가 나올 확률이 높다고 보기 때문에 패 배당을 깍아서 준 것이다.
그러나! 최종 베팅 가치 점수로 볼 수 있듯이 가치점수가 45점밖에 되지않는다.
쉽게 말해 적정배당과 큰 차이가 없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적정 배당 분석 결과에 대해 큰 의미를 두면 안된다.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의미가 없다. 그러나 적정 배당 분석 이해를 돕기위해 해석을 적음.]
하나 더 말하자면 적정 배당 분석은 함부로 접근하면 안된다.
국내 오즈메이커들은 배당 장난을 굉장히 많이 하는편이다.
이유없이 배당을 깍아 핸디승이나 핸무, 즉 고배당으로 베팅하도록 유도하기도 하고,
인기가 많은 베팅선호팀들은 기본적으로 배당을 깍고 시작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적정 배당분석을 실제분석에 적용하고 활용하려면 많은 배당분석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번에는 배당분석 방법을 세 가지만 소개 하였지만, 배당분석 방법은 무궁무진하게 많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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