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고등어코치' 최성조의 응원군, 김근범 대표를 비롯해서 맥스큐 식구들이 다 모였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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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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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간고등어 코치’로 유명한 트레이너 최성조가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 코코바이킹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탄탄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이번 촬영에는 김근범 맥스큐 대표와 머슬마니아 세계챔프인 이원준 등이 찾아와 최성조를 응원했다.
맥스큐포밀 황영진이사, 맥스큐 김근범 대표, 최성조, 이원준, 맥스큐 포밀 하동우대표이사(왼쪽부터)가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최성조는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6월호 표지모델로 낙점돼 ‘서머 픽’이라는 콘셉트로 촬영에 임했다.
최성조는 “맥스큐 표지모델로 인사드릴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맥스큐 촬영을 위해 강도 높은 운동을 병행했다.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화보촬영장에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머슬마니아 세계 챔피언이자 맥스큐 5월호 표지모델인 이원준이 깜짝 게스트로 촬영장을 방문해 화제가 됐다.
최성조와 이원준은 스타 트레이너의 계보를 잇는 운동 파트너로서 깊은 우애를 다졌으며, 지금도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되는 호형호제로 알려져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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