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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 임하는 대표팀, 선발투수 고영표에서 김민우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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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사이드암투수 고영표. 서울 |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고척=윤세호기자]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르는 대표팀이 선발투수를 고영표에서 김민우로 교체했다.
대표팀은 24일 고척돔에서 LG와 평가전에 임한다.
당초 전날 사이드암투수 고영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는데 이날 예고와 달리 김민우가 선발 등판한다.

대표팀은 전날 상무를 상대한 첫 평가전에서 9-0 완승을 거뒀다.
선발투수 원태인을 시작으로 최원준, 차우찬, 조상우, 오승환이 나란히 무실점 경기를 완성했다.
이날은 전날 등판하지 않은 투수들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김민우와 고영표는 물론 고우석, 박세웅, 이의리, 김진욱 등이 등판할 수 있다.
대표팀은 전날 라인업으로 박해민(중견수)~이정후(좌익수)~김현수(지명타자)~강백호(우익수)~오재일(1루수)~강민호(포수)~허경민(3루수)~오지환(유격수)~김혜성(2루수)로 구상했다.
그리고 박건우, 최주환, 황재균, 양의지가 교체 출장해 야수진 모두가 그라운드에 섰다.
대표팀은 오는 25일에는 키움과 평가전을 치르고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도쿄로 출국한다.
올림픽 첫 경기는 오는 29일 이스라엘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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