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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는 부상, 정상빈은 이적 문제로 올림픽대표팀 제외…대체자 정한민·최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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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대표팀 이현주가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친선경기에서 패스를 받고 있다.
2022. 9. 26.화성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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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출처 | 그라스호퍼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이현주(바이에른 뮌헨)와 정상빈(그라스호퍼)이 올림픽대표팀에 함께하지 않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이현주가 부상으로, 정상빈은 미국 이적 일정으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됐다.
정한민(성남FC)과 최강민(대구예술대)를 대체발탁했다”고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3일 올림픽 대표팀과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황선홍 감독은 대표팀을 이원화 해 오는 20일 소집, 카타르 원정길에 오르기로 했다.
3월 A매치 기간을 활용해 최대한 많은 자원을 점검하겠다는 의지였다.
두 대표팀 모두 25명씩이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변수로 2명이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특히나 이현주와 정상빈은 해외파 자원으로 황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직접 보고 판단하기 쉽지 않기에 더욱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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