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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신영우 2억5000만원 등 신인 11명 계약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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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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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NC가 1라운드로 지명한 경남고 투수 신영우에게 계약금 2억5000만원을 안겼다.
경북고 외야수 박한결도 1억5000만원을 받았고, 3라운드에 호명된 마산고 포수 신용석도 계약금 1억원을 받았다.
NC는 지난 1일 내년 신인 11명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억대 계약금을 받은 신인은 세 명이고 나머지 8명은 최대 6000만원에서 최소 3000만원을 받는다.
NC 민동근 스카우트팀장은 “NC를 믿고 선택한 선수와 가족들께 감사드린다.
새 가족이 된 선수들이 NC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새 식구가 된 NC 신인들은 오는 5일 창원 NC파크 치를 롯데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팬들께 인사한다.
이들은 내달 창원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뒤 팀에 합류한다.
오리엔테이션은 프로선수로서 갖춰야 할 자기관리법과 윤리교육,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데이터 교육 등을 받는다.
구단 지정병원에서 신체검사도 받을 예정이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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