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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환을 압도하고 4연승 기록한 윤태영,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의 대항마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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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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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의 펀치에 임동환이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대구 = 이주상기자 [email protected]


[스포츠서울 글·사진 | 대구 = 이주상기자] 14일 대구광역시 북구 대구체육관에서 ‘굽네 로드FC 060’이 열렸다.
한국 중량급을 책임질 스타가 나타났다.
메인카드의 첫 경기를 장식한 미들급 매치에서 윤태영은 베테랑 임동환을 판정승으로 완벽하게 제압하고 4연승 무패의 기록을 작성했다.

강하고 화려했다.
윤태영은 장신의 키(184㎝)에서 나오는 로킥과 프런트킥을 앞세워 임동환의 행동반경을 묶어버렸다.
펀치도 일품이어서 좌우 연타는 항상 임동환의 얼굴에 적중했다.
임동환이 그라운드로 반전을 노려도 강한 어깨와 힘으로 포지션을 역전시키며 우위에 섰다.

힘과 기술을 고루 겸비했음을 대구체육관을 꽉 메운 앞에서 시전한 윤태영은 곧바로 미들급 황제인 챔피언 황인수에 대적할 신성을 떠올랐다.

윤태영은 제주도에서 7살 때부터 살기 시작해 현재도 거주하고 있다.
종합격투기 선수를 하기 전에 입식격투기를 해왔는데, 제 94회 전국체육대회 -75kg 1위, 제 95회 전국체육대회 -75kg 1위를 비롯해 전국 유수의 킥복싱 대회에서 입상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종합격투기는 군대에서 전역한 뒤부터 시작했다.
로드FC 센트럴리그에서 경험을 쌓으며 로드FC 프로 선수가 되기 위해 준비했다.
데뷔는 2019년이다.

로드FC 053에서 임병하를 TKO로 꺾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에도 연승을 이어갔다.
ARC 005에서 한상권을 길로틴 초크로, ARC 006에서 정승호를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꺾었다.

특히 한상권과의 대결에서 레슬링과 주짓수의강점을 가진 선수를 45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꺾어 약점으로 지적된 그라운드 기술도향상됐다는 걸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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