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KBL ‘파울 챌린지’ 도입···4Q·연장 한정, 비디오판독 1회 가능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274127541535.jpg
파울 챌린지가 도입된다.


KBL은 27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 30기 정기총회 및 제 2차 이사회를 개최해 “감독은 성공 여부와 관계 없이 4쿼터 또는 연장 쿼터에 한해 자기 팀에 선언된 개인 파울에 대해 1회의 비디오판독을 요청할 수 있는 파울 챌린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KBL은 그동안 개인 반칙에 대해서는 비디오판독을 적용하지 않았다.
올 시즌부터 파울챌린지를 도입하면서 팀당 한 번씩 반칙 판정을 뒤집을 기회가 마련됐다.
다음 달 5일 개막하는 컵대회부터 적용된다.

또한 KBL은 정기총회에서 창원 LG 손종오 단장의 KBL 이사 보선도 승인했다.
이사회를 통해 2024∼2025시즌 대회 운영 요강 및 유니폼 규정도 확정했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슈어맨스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020 / 34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공지사항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