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파울 챌린지’ 도입···4Q·연장 한정, 비디오판독 1회 가능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2,172
본문
![]() |
KBL은 27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 30기 정기총회 및 제 2차 이사회를 개최해 “감독은 성공 여부와 관계 없이 4쿼터 또는 연장 쿼터에 한해 자기 팀에 선언된 개인 파울에 대해 1회의 비디오판독을 요청할 수 있는 파울 챌린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KBL은 그동안 개인 반칙에 대해서는 비디오판독을 적용하지 않았다.
올 시즌부터 파울챌린지를 도입하면서 팀당 한 번씩 반칙 판정을 뒤집을 기회가 마련됐다.
다음 달 5일 개막하는 컵대회부터 적용된다.
또한 KBL은 정기총회에서 창원 LG 손종오 단장의 KBL 이사 보선도 승인했다.
이사회를 통해 2024∼2025시즌 대회 운영 요강 및 유니폼 규정도 확정했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슈어맨스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