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아트스포츠협회 회장 조수정, 폴스포츠의 전도사죠[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폴스포츠 선수 조수정이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조수정폴댄스에서 열린 작품 발표회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시연하고 있다.
이날 조수정은 동료들과 함께 새로운 안무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코리아아트스포츠협회 회장인 조수정은 폴스포츠의 일반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사람이다.
매년 자신의 이름을 건 대회를 개최하며 폴스포츠를 ‘예술’의 한 부분이 되도록, 국민의 스포츠가 되도록 전파에 힘쓰고 있다.
조수정은 “폴댄스의 동작이 3만개나 된다.
배운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배울 게 너무 많다.
국민들에게 건강과 예술을 동시에 전파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폴스포츠 전도사가 될 것임을 자임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