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모델 지존 강성균, "무사(MUSA)를 빛내러 왔어요"[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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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24일 충청북도 단양 소노문단양 호텔에서 무사(MUSA) 스페셜리그가 열렸다.
한국 스포츠모델계의 스타인 강성균이 완벽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강성균은 이날 스포츠모델 남자 오픈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강성균은 그동안 머슬마니아, 피트니스스타 등 한국의 주요 대회에서 그랑프리 수상은 물론 발군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스포츠모델을 대표하는 선수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무사(MUSA) 대회로 종합 스포츠 플랫폼 ㈜운동의모든것과 전국적인 피트니스 체인을 자랑하는 ㈜스트롱컴퍼니의 CEO인 석현 대표가 론칭했다.
무사(MUSA)는 ‘MUSCLE &STYLE AWARDS’의 약자로 피트니스를 모든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접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사는 24일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전국을 돌며 50여 차례의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첫 대회로서 부상과 상금도 엄청나 아반테와 모닝 등 자동차 3대와 1억원 상당의 상금과 물품이 주어졌다.
석현 대표는 “피트니스가 전문 선수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는데 노력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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