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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나비효과인가…첼시, 루카쿠·홀란·레반도포스키 영입전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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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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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감독. 마드리드 | EPA연합뉴스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첼시가 공격수 영입에 힘쏟는다.

첼시는 최전방 공격수를 구하고 있다.
올 여름 올리비에 지루와 시즌 종료 후에는 타미 에이브러햄과 이별이 예정돼 있다.
이들의 이적 자금으로 첼시는 공격수 영입에 보탤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티모 베르너는 숱한 절호의 기회를 놓치며 팬들의 수위 높은 비판을 받고 있다.
토마수 투헬 감독이 감싸고 있지만 확실히 지난 시즌과는 다른 모습이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9일(한국시간) ‘첼시는 영입 경쟁을 감수할 수 있다.
로멜루 루카쿠(인테르 밀란), 엘링 홀란(도르트문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이탈리아 무대에서 새롭게 떠올랐다.
지난 시즌 리그 23골에 이어 올시즌도 21골을 넣으며 완성형 공격수로 거듭나고 있다.
홀란은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가 주목하는 공격수 중 한 명이다.
레반도프스키 역시 2017~2018시즌부터 독일 분데스리가 3년 연속 득점왕에 올랐다.
뮌헨과 2023년 여름까지 계약이 돼 있지만, 레반도프스키는 독일 무대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의 공격수 영입 시계도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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