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원 기자, 한국체육기자연맹 'KPC 올해의 기자상' 수상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4,945
본문
|
[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한국체육기자연맹 시상식에서 ‘KPC 올해의 기자상’의 주인공으로 문화일보 오해원 기자를 선정했다.
오 기자는 CBS 재직시절, 2017삼순데플림픽대회 및 2018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등을 현장에서 취재하며 장애인체육의 열정과 저변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해 왔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의 시상이 진행된 뒤 오 기자는 “장애인체육과의 인연을 14년 동안 이어왔다.
지금까지 장애인체육의 여러 현장에서 만났던 고마운 분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또한 함께 일 했던 동료들의 배려가 아니었다면 장애인체육과 인연이 지금까지 계속 될 수 없었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0년 말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 19로 인해 연기되어 개최되었다.
‘KPC 올해의 기자상’은 지난 2015년 처음 제정되어 매년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