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보미 11년 만에 우승한 보람있네…팜스프링스 의류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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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무명 반란에 성공한 곽보미(29·하이원리조트)가 데뷔 11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우승을 따내자 축하인사가 쇄도했다.
3년째 의류로 곽보미를 후원하던 네오피에스는 통 큰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네오피에스는 2019년부터 곽보미에게 골프의류 팜스프링스를 후원하고 있다.
곽보미는 지난 11일 네오피에스 본사에서 안복희 대표를 만나 우승 축하금을 받고 오찬을 함께 했다.
안복희 대표는 “곽보미 선수는 팜스프링스 골프와 3년간 함께한 선수인만큼 더 큰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선수와 골프대회에 후원해 한국 골프 문화 융성에 이바지 하고 싶다”고 밝혔다.
곽보미가 지난 9일 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데뷔 11년, 정규투어 86번째 대회 만에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네오피에스는 곽보미의 우승을 기념해 이달 19일까지 봄·여름 신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골프 패션마스크도 증정한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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