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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창원특례시·지역외식업 단체와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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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로농구 LG 제공
프로농구 LG는 지난 19일 개막 홈경기에서 창원특례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창원시 의창구·성산구지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구단과 시, 지부가 프로스포츠와 지역 상권을 연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LG 경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음식점 할인행사를 추진해 스포츠관광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창구·성산구 소재 50여 개의 협력음식점을 모집했고, LG 홈경기 관람객은 경기일로부터 일주일 내에 해당 음식점에 티켓을 제시하면 가격할인, 음료 제공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협력음식점에 대한 정보는 추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프로농구 활성화는 물론 어려운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어 구단과 지역 상권이 서로 윈-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프로스포츠와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종오 LG 단장은 “창단부터 지금까지 창원이라는 지역을 연고로 해 온 구단으로서 자부심이 크다.
좋은 경기력과 더불어,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 시민들에게 더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구단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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