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사고 35%가 무면허…20대 이하 운전자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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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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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나 전기자전거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의 35%는 무면허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이 발간한 학술지 '교통안전연구'에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정책방향 연구' 논문이 실렸다. 분석 결과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를 낸 운전자는 20세 미만이 32.4%로 가장 많았다. ![]() PM은 제2종 원동기장치자전거(16세 이상 취득 가능) 이상의 면허가 있어야 운전이 가능하지만, 사고의 34.6%(2027건)는 면허 미취득자가 일으킨 것이었다. PM 사고유형은 차대차가 50.5%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연구팀은 최근 1년간 PM 이용 경험이 있는 20세 이상 운전자 100명을 대상으로 이용규칙에 대한 설문도 진행했다. 또 음주운전 금지에 대해 응답자 전원(100.0%)이 인지하고 있었으며, 전조등 등 등화장치 의무화도 절반 이상(54.0%)이 알고 있었다. 연구팀은 "10대와 20대 PM 운전자를 중심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한다"며 "단속 강화를 통해 음주운전, 동승자 탑승 등 PM 운전자의 법규 위반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정 기자 khj2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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