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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밤새 13.6㎝ 눈 쌓여… 전국 눈·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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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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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오전 9시까지 서울 13.6㎝, 경기 광주 13.4㎝, 인천 영종도 12.9㎝, 양주 12.5㎝, 고양 고봉 11.7㎝ 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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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정호 선임기자
다행히 출근길 무렵부터 눈이 잦아들어 오전 9시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는 해제됐다.


강원도는 인제 조침령 61.1㎝, 강릉 삽당령 59.5㎝, 북강릉 23.0㎝ 쌓였고, 충남권은 당진 7.6㎝, 예산 5.4㎝, 천안 4.9㎝, 세종 전의 4.6㎝, 아산 3.6㎝가 쌓였다.


충북은 제천 덕산 11.4㎝, 진천 위성센터 10.3㎝, 충주 노은 8.0㎝, 음성 7.9㎝, 단양 5.1㎝가 내렸고, 경북권은 울진 금강송 26.4㎝, 울릉도 13.4㎝, 문경 동로 11.8㎝, 영주 부석 9.2㎝, 안동 예안 2.6㎝, 김천 대덕 2.7㎝가 내린 상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은 전날보다 내려가 다소 추워졌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1도, 강릉 0도, 청주 2도, 대전 2도,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 3도, 부산 5도, 제주 10도다.
이예림 기자 yea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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