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크리에이터 커머스 서비스 론칭

크리에이티드 바이 서비스. 제공|클래스101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대표 고지연)은 크리에이터 기반 커머스 서비스 ‘크리에이티드 바이’(Created by)를 론칭했다.
이 서비스는 크리에이터가 클래스를 통해 지식을 공유하는 것을 기반으로 적직접 제작한 자료와 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강생들은 손쉽게 크리에이터의 다채로운 창작물을 쉽게 구매하고 체험할 수 있다.
카테고리에 따라 전자책, 크리에이터의 작품으로 제작된 포스터와 스티커 등 아트 굿즈, 커스텀 브러시 및 도안 등의 디지털 파일, 운동도구부터 욕실용품까지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클래스101의 모든 크리에이터는 입점해 판매할 수 있고, 현재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지 않더라도 크리에이터로 가입했다면 역시 입점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드 바이’를 총괄한 클래스101 주어진 리더는 “클래스101은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이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이용자들이 다양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크리에이터와 수강생의 연결지점을 한층 더 다각화하고자 커머스로의 확장을 시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군으로 확대할 예정인 만큼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자신만의 창작물을 판매하고 수익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ggro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