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하와이 부주지사 만나 어린이 정책 논의… "출발선 차이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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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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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실비아 장 루크(한국명 장은정) 미국 하와이주 부주지사를 만나 어린이 정책을 비롯한 두 도시 간 교류 협력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장 루크 부주지사는 취임 후 추진 중인 어린이 정책(레디 케이키·Ready Keiki)을 소개하고 최근 하와이주 영양실태 조사 등 저소득층 지원 정책에 대해 오 시장과 견해를 나눴다. 오 시장도 하와이주 어린이 정책 취지에 공감하며 "미래를 의미하는 아이들과 교육에 대한 투자는 매우 중요한 만큼, 적어도 교육 문제에 있어선 출발선의 차이 없이 같은 조건에서 출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오 시장은 오는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서울 스마트라이프 위크'를 장 루크 부주지사에게 소개하며 '스마트라이프 위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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