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순 대한인쇄문화협회장, 세계인쇄회의 회장 당선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슈어맨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8,345
본문
김병순 신임 세계인쇄회의 회장 [사진=대한인쇄문화협회]김병순 대한인쇄문화협회장이 지난 29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세계인쇄회의 이사회에서 회장에 당선됐다고 협회가 31일 전했다. 우리나라 인쇄단체장이 세계인쇄회의 회장에 당선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임기는 3년.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세계인쇄회의는 50개국이 가입된 국제 인쇄단체로 1989년 창립됐다. 대한인쇄문화협회가 2003년 정회원으로 가입했으며, 2016년 일산 킨텍스에서 30개국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인쇄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김 회장은 “세계 인쇄인들의 구심체 역할과 미래의 인쇄 발전을 모색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임기 중 한국에서 다시 한번 세계인쇄회의 개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전성민 기자 ball@ajunews.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김병순 신임 세계인쇄회의 회장 [사진=대한인쇄문화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