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사이트에서 라이브바카라룰에 대해

바카라는 미니 바카라와 빅 바카라로 두가지로 나뉜다. 다만 라이브바카라는 미니 바카라와 같이 딜러가 손님에게 카드를 돌리지 않고 자신이 카드를 오픈한다. 카드는 카지노사이트 셔플 룸에서 셔플이 되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딜러가 테이블에서 카드를 여덟 목을 열어 직접 셔플하기도 한다.

여튼 바카라사이트에서 미니바카라, 빅바카라 룰은 모두 동일하다.

라이브바카라는 포커나 블랙잭과 달리 손님은 룰에 따라 베팅을 하고 카드를 오픈 하는걸 바로 보기만 하면 된다.

즉 카드는 딜러가 셔플을 마치고 손님이 커트를 하는 그 순간부터 첫 핸드부터 마지막 핸드까지의 운명이 정해져 있는 것이다. 각 유저들은 원하는 방에 들어가 플레이어 혹은 뱅커라고 쓰인 공간에 칩을 올려놓음으로써 베팅을 하는 것이다. 즉 손님은 뱅커나 플레이어에 베팅을 하는 것이다. 이 밖에도 타이라는 공간도 있는데 물론 여기에 베팅을 하면 카드가 뱅커도 플레이어도 아닌 동률이 나오면 이기는 것이다.

유저들은 자신의 감각과 생각에 따라 베팅을 하는데 어떤 경우는 모두가 한 곳으로 가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나뉘기도 한다. 유저끼리 나뉜다 하더라도 유저끼리 승부를 다투는건 아니다. 모든 유저는 항상 카지노와 일대일로 싸우는 것이다.

내가 플레이어에 배팅을 했는데 룰에 따라 카드가 오픈된 결과 플레이어가 나오면 내가 배팅한 만큼을 딜러로부터 지불받고 뱅커가 나오면 베팅한 칩을 잃게 되는 것이다.

카드를 오픈했을때 두 장의 카드를 합해 9에 가까운 쪽이 이기게 된다. 두 장의 카드로 바로 승부가 가려지는 경우도 있고 플레이어만 한장 더 받는 경우도 있고 뱅커까지 한장 더 받는 경우도 있다. 즉 카드 4장으로 결판이 나기도 하고 5혹은 6장으로 결판이 나기도 한다. 먼저 플레이어의 카드 두장이 합해 6, 7, 8, 9의 수를 잡았을때는 스탠딩이라고 해서 더 이상 카드를 받지 않는다. 이때 뱅커 카드의 합이 6, 7, 8, 9일 때는 역시 뱅커도 더 이상 카드를 받지 않고 승부를 결정 짓는다.

하나라도 높은 수를 가진 측이 이기고 쌍방이 잡은 수가 같으면 타이로 그 핸드의 게임은 끝이나게 된다.

그러나 뱅커 카드의 합이 6, 7, 8, 9 중의 하나가 되지 않을 때는 뱅커만 카드를 한 장 더 받아 승부를 결정짓게 된다. 하지만 예외가 있는데 뱅커가 세 번째 받은 카드까지 합해 6이나 7이 되면 플레이어도 다시 한 장을 더 받는다.

에이스는 1로 치고, 10과 J, Q, K와 같은 그림은 0으로 본다. 플레이어 카드 두 장의 합이 5 이하일 때는 플레이어가 한 장을 더 받는데 단 이 경우라도 뱅커가 8이나 9를 잡았을 때는 한 장을 더 받지 못하고 바로 진다. 플레이어 카드의 합이 5이하라 한 장 더 받는 경우 뱅커 카드의 합이 1, 2, 3 일 경우는 뱅커도 무조건 한 장을 더 받는데 다만 뱅커가 3이고 플레이어의 세 번째 카드의 합이 8, 9일 경우는 한 장을 더 받지 않고 바로 승부를 결정 한다. 뱅커 카드 두 장의 합이 4이상이고 플레이어의 세 번재 카드가 0, 1, 8, 9 일 때는 뱅커는 다시 한 장을 더 받지 않고 두 장으로 숭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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