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에서 패배를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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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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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문자 그대로 카지노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프로는 패배를 승리와 마찬가지로 매우 필수적인 요소로 받아들인다. 패배를 했을때 왜 패배했는지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 어떤 마음의 규칙을 어겼는지를 곱씹으면서 반성을 한다. 그래서 다음에는 절대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자신의 내면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것이다.
프로카지노의 경우 준비한 돈을 모두 잃게되면 그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왜냐면 그걸 받아들이지 않으면 더이상 프로의 삶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마추어들은 졌을 때에 자신을 도저히 추스르지 못한다. 패배를 게임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패배했다는 사실을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한다. 많은 유저의 경우 지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돈을 동원하려고 한다. 통장이 있으면 바로 빼 쓰고 통장에 없으면 미친 듯이 이리저리 연락을 해서 구할 수만 있다면 어떤 돈이든 구해서 바로 조금 전 잃은 돈을 찾아오려고 흥분한다. 그러나 생각해봐라. 모든 여건이 맞지 않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돈을 잃었다면 빨리 그런 상황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그러니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은 최악의 상황에서 계속 게임을 하는 것이다. 이미 이 상태는 어떤 이성적 판단도 어떤 기술적 게임도 할 수 없다. 그저 성질에 따라 분노에 의해 돈을 버리는 것이다.
최소한 반의 승률은 있지 않느냐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라이브바카라는 척 보면 반의 확률이 항상 있는 것 같아도 엄밀하게 보면 반의 확률은 어림도 없다.
확률보다도 그런 식으로 게임을 하는 건 습관이 되기 때문에 더 큰 문제이다. 일단 그렇게 습관이 들면 어떤 급한 방법으로 돈을 만들어서 이겼다 해도 그것은 차라리 진 것보다도 못하게 된다.
항상 그런 방법으로 카지노를 하도록 길을 닦아 버렸기 때문에 최악의 상태에서 최악의 게임을 하도록 미리 예약을 해둔 것이다.
그 날의 계획이 실패했을 때는 무조건 손을 털고 카지노사이트를 떠나야 한다. 잃었을때 싹싹하게 손을 털고 무엇이 잘못됐나를 생각하며 아픈 마음을 부여잡고 집으로 돌아가 더욱 뜨겁게 가족을 감싸고 사랑해 주면서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 한다.
이번이 마지막 게임이고, 이제는 돈을 더 구할 수도 없고 앞으로 카지노를 할 기회도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반드시 카지노를 다시할 기회는 온다.
그때를 기다리며 자신을 닦고 주변을 정리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올바를 카지노를 대하는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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