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제임스-James 2부 제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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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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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깨어났을 때 니콜은 나의 옆쪽에 누운 채로 나의 얼굴과 가슴을 쓰다듬고 있었다. 그녀의 한쪽 다리는 나에게 올려져있었고 상체도 반쯤은 나의 가슴위에 얹혀져 있었다. 한참동안 그녀의 부드러운 애무를 즐기고있던 나는 아직 잠이 깨지않은 몸을 일으켜세웠다.


나는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었고 그녀는 나의 손에 키스하기 위해 상체를 일으켰다. 나는 가슴을 뿌듯이 채워오는 행복으로 니콜의 목선과 어깨 그리고 부드러운 유방을 어루만졌다. 나의 손가락이 살며시 쓸고 지나가자 니콜의 젖꼭지는 다시 부풀어오르기 시작했다. 나의 손은 그녀의 비밀스런 계곡으로 내려갔고 니콜은 다리를 벌리며 맞아들였다. 그녀의 옹달샘에서는 애액이 솟아나오기 시작했고 나의 자지는 부풀어올랐다.


"앗~아! 지금은 안돼... 수영하러 가자." 그녀는 나를 침대에서 끌어내리며 풀장으로 향했다.


그녀의 수영장을 본 나는 "와우! 점점 내가 여기 올 이유가 많아지는 건 왜일까?"라고 말했다. 그녀는 웃으며 장난치듯이 나의 자지를 가볍게 빨아주고는 고개를 깔딱거리는 불쌍한 그녀석을 그대로 남겨둔 채 풀속으로 다이빙해 들어갔다.


나 또한 그녀의 뒤를 따라 다이빙해 들어갔지만 그녀는 잔물결만을 남긴 채 앞서 가고 있었다. 턴을 한후 돌아온 그녀에게 나는 불평하듯 말했다. "이녀석이 일어나서 방해하지만 않았더라도 내가 따라잡았을 거라고요."


"이거 말이야?" 그녀는 장난기를 뛴 채 그녀석을 잡아당겼다.


"니콜, 네가 계속 이런 행동을 하는 데 내가 어떻게 훈련에 집중할 수 있겠어?"


"네말이 맞아, 난 새로운 장난감을 발견한 아이처럼 너에게서 손을 뗄 수가 없늘걸..." 그녀는 머리를 나에게 기대며 말했다. "날 용서해주세요." 나는 그녀를 용서해주는 제스처로 키스해 주었지만 그로 인해 나의 그녀석을 다시금 부풀어오르게 만들었다. 난 그녀에게 난 잠수함이다라고 말하며 잠망경을 서서히 수면 위로 드러내었다. 그녀는 깔깔거리며 웃었다.


그녀는 왜 잠망경이 꿈틀거리고 있는지 물어왔다.


"소나에요. 적을 찾기 위해서 탐지를 하고 있는 거라고요." 그녀가 그녀석에게 손을 가져가자 그녀석은 붉게 충혈되어 더욱 거세게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넌 이거 잠수함인지 어떻게 알아?" 그녀는 고개를 흔들며 물었다.


"그건 이게 길고 날씬하면서도 그안에는 해군들이(*여기서 seamen 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 데 이 단어는 듣기에 semen, 정액, 과 별 차이가 없음) 가득 차 있기 때문이죠." 그녀는 몸을 비틀며 깔깔거리고 웃다가 물을 마시곤 숨이 막혔다. 나는 그녀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구강대구강법을 적용했다. 반복해서...


= = = = =


"제임스, 저녁은 나가서 먹어야 할 것 같은데, 집에 있는 거라고는 스파게티 밖에는 없다고." 우리는 서로의 손가락을 어루만지며 햇빛을 쪼이고 있었다.


"뭐라고, 집에 커다란 냉장고가 두개나 있는 데 먹을거라고는 스파게티 뿐이라고?"


"응, 가스톤이 죽은 뒤에는 아무것도 요리해 본 적이 없어. 그리고 하인들은 모두 내보냈고..."


"스파게티만 먹고도 이 몸매를 유지했단 말이야?" 내가 고개를 내저으며 의문을 표하자 니콜은 낄낄거렸다.


"저 바베큐 그릴은 작동하는거야?"


"응, 통에 가스가 아직 남아있을거야."


"좋았어, 슈퍼마켓에 배달해 달라고 하자고 그리고 내일까지는 내 요리솜씨를 보여줄께."


그녀는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정말, 기사들은 요리를 못하게 되어 있단 말이야."


"공주님도 마찬가지잖아. 하지만 난 여기서 스파게티를 먹으면서 당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지 레스토랑까지 운전하며 왔다 갔다하는 데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는 않다고."


그녀의 눈가에는 물기가 어렸고 그녀는 나의 위로 덮쳐왔다. "오, 넌 정말로 사랑스러워... 넌 내가 알아왔던 모든 남자중에 가장 사랑스러운 남자야." 그녀는 나의 목에 키스했고 나의 그녀석은 다시 꿈틀거렸다.


"아차, 나의 용감한 기사님이 만족하신다면 그럼 전화를 해서 물건배달을 하고 기사님의 요리솜씨를 지켜볼까요."


= = = = =


우리는 결국 그 상점에서 파는 거의 모든 물건들을 다 주문하게 되었다 - 그녀의 부엌에는 심지어 후추조차도 없었다. 천만다행히도 그녀는 주방용품들을 버리지 않고 보관하고 있었다.


우리는 그녀의 부엌에서 벌거벗은 채로 와인을 마시며 물건들이 배달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갑자기 그녀는 꼬맹이가 코 막힌 목소리로 말하듯이 "나의 사랑스러운 기사님, 난 부탁할게 하나 있는데..." 앗! 나의 그녀석은 다시금 꺼들거리기 시작했고 우리 둘은 그 모습을 지켜보았다.


"제~에임스..." 그녀의 장난스러운 목소리에 그녀석은 다시 놀란듯 꿈틀거린다. 그녀는 배꼽을 잡으며 깔깔거린다.


"제임스..." 꿈틀. 그녀의 눈에서 눈물방울이 흘러내리기 시작했고 나의 의지완 무관하게 꿈틀거리는 그녀석을 손가락질했다.


"제임스..." 가쁜 숨을 내쉬며 그녀는 겨우 말했다. 그리곤 허스키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나 너를 입으로 빨고싶어." 그녀석은 그녀의 제안에 하늘을 향해 고개를 쳐들었고 난 하마터면 그 순간에 바로 쌀뻔했다. 그녀는 바닥에 주저앉아 집이 떠나갈듯 깔깔거리며 웃고 있었고 가쁜 숨을 들이마실 때마다 그녀의 젖가슴은 출렁거렸다.


마침내 그녀는 눈매의 눈물을 훔치며 말했다. "미안해, 놀릴려고 그런건 아니었는데..." 갑자기 그녀는 얼굴이 빨개지더니 손으로 입을 가리며 말했다. "내가 그말 했던가?"


"무슨 말을?"


"응..." 그녀는 나의 귓가에 입을 가져다 대고는 말했다. "너의 자지를 빨고싶다고..." 한참동안 귀에 대고 웅얼거리던 그녀는 나에게 안기며 말했다. "오, 제임스, 너와 같이 있으면 난 정말 행복해."


"아까 내에게 부탁할 일이 있다고 하지 않았어?"


"네가 가스톤의 구좌들을 한번 살펴봤으면 해서... 그가 소유하던 주식과 채권등이 꽤 되는데 나 이제까지 아직 한번 쳐다보지도 않았거든. 그의 컴퓨터에 모든 기록들이 남아있는데 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는지도 몰라?"


= = = = =


가스톤의 컴퓨터는 2층 서재에 있었다. 조금 오래되기는 했지만 128메가의 램과 50기가의 하드드라이브 그리고 심지어는 T-1 라인이 설치되어 있었다.니콜에 의하면 가스톤이 죽은 이후로 근 2년동안에 아무도 손을 안 대었다고한다.


하지만 그 컴퓨터는 아무 이상없이 부팅되었다. 가스톤이 남겨논 기록들은 대부분 엑셀에 남겨져 있었고 잘 정리되어 있었다. 그녀는 나의 몸에 팔을 두르고는 나의 어깨에 키스해왔고 손은 나의 사타구니로 미끌어져 내려갔다.


"으~음, 이런거라면 난 하루종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가게에 주문한 물건들이 도착했다고 알려주러 왔어." 난 그녀를 따라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부엌은 이미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 깡통들은 선반위에 가지런이 쌓여 있었고 채소나 육류는 냉장고에 정리되어 있었다.


"이거 니콜, 니가 한거야?"


"응, 아니. 배달하러 온 아이가 다 정리해 주겠다고 하던데..."


난 배달하러 왔던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녀는 가운을 걸치고 있었고 그 속에는 아무것도 걸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심지어 장님이라도 눈치챌 수 있을 것 같았다.


"배달하러 왔던 그 친구 아주 행복했겠네!" 그녀는 의아한듯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그녀를 복도에 걸려있는 거울앞으로 데려가 그녀의 가운을 몸 주위로 타이트하게 조여주었다.


"어... 어!" 그녀의 얼굴은 붉게 물들었다. "어쩐지 계속 나에게 고맙다고 말하면서 팁도 받지않고 그냥 가더라." 그녀는 거울앞에서 계속 선채로 머리를 가다듬었다, 요염한 자세를 취해다가, 가운을 늦추었다 조였다가 그리고 심지어는 가운을 열어 그녀의 나신이 거울 앞에 드러난 모습을 얼굴을 붉히며 바라보았다. 난 고개를 저으며 저녁을 준비하러 식당으로 향했다.


마침내 그녀는 거울 앞에서의 패션 쇼를 마치곤 식당으로 걸어들어왔다. "제임스, 오늘은 내 생애 최고의 날이었어... 난 너무 너무 행복해."


= = = = =


실제로 내가 요리할 수 있는 것은 단 한가지였다 - 바베큐 그릴에 스테이크를 굽는. 하지만 두끼정도는 스테이크로 떼울 수 있겠지. 또 아까 가게에 주문할 때 샐러드 재료를 같이 주문했었다. 난 어머니가 샐러드를 준비하는 모습을 최소한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지켜보았었다.


니콜은 지나칠 정도로 칭찬 일색이었고 난 그녀의 기분에 맞추어 나의 솜씨를 자랑했다. 우린 둘이서 최소한 4인분 이상은 먹어치었고 니콜이 와인 창고에서 꺼내온 적포도주도 일품이었다.


하지만 난 무엇보다도 니콜의 새로운 모습에 매혹되어 있었다 - 성숙한 육체를 지닌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에. 그녀는 세상의 대부분의 일들에 대해서 아는 것도 많았고 나름대로 사회경험도 가졌지만 그녀의 마음은 어린아이와 같이 순진무구했다. 내가 처음 그녀를 만났을 때 그녀의 모습은 완전히 나를 사로 잡았었다. 지금 난 그녀의 생기와 활력에 매혹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사랑에...


난 그녀의 두눈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었다. "니콜,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데 백만년이 걸린다 해도 난 기꺼이 당신을 행복하게 하겠어." 우리는 오랬동안 부드럽게 키스했다.


= = = = =


난 니콜이 디시워셔의 사용법을 궁리하는 동안에 컴퓨터로 다시 돌아갔다. 그녀는 일러준 가스톤이 프린트한 서류들을 보관하던 서랍에서 난 컴퓨터의 일부 항목들에 대한 패스워드들을 찾을 수 있었다.


주식계좌들은 아직도 활성화되어 있었고 니콜의 이름으로 공동 등록되어 있었다. 가스톤이 매도하기 위해 체크해 놓았던 몇가지 항목들은 아직도 매도되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있었다. 그중 몇몇 회사들은 이미 파산선고를 하여 부도가 나 있었다. 난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몇가지 항목들과 가스톤이 기대했던 가격이상으로 이미 올라간 주식들을 매도하기 위해 신청했다.


여러가지 절차들을 거친 후 매각이 모두 마쳐졌을 때에는 매각대금으로 약 5백만 달러의 현금이 계좌로 입금되어 있었다. 난 머리카락이 곤두서며 식은 땀이 흘러내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니콜, 잠시만 이야기할 수 있을까?" 그녀는 아직도 디시워셔 사용설명서를 읽고 있었다.


난 그녀에게 내가 한 일들을 설명하고는 내가 실수했을 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내가 보기에는 너무나 잘 한것 같은데. 난 이제 5백만 달러이상의 부자가 됐다고."


일면 말은 되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돈으로 재투자를 해야 한다고. 가스톤은 항상 은행에 있는 돈은 새는 물독안의 물과 같다고 했단말이야."


"왜?"


"나도 잘 모르지만 세금하고 관련이 있나보더라고."


"오!"


"제임스..." 그녀는 조그마한 목소리로 말했다. "날 도와줄 수 있겠니?"


"지금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은 단 한가지 뿐이야." 난 그르렁거리며 아랫도리를 그녀에게 내밀었다.


"오, 만약 네가 디시워셔를 작동시킬 수 있다면 네가 원하는 것을 하도록 하지..."


나는 접시들을 디시워셔에 집어넣고는 기계에 붙어있는 여러가지 버튼들을 만지작거리며 설명서를 읽어나갔다. 내가 만지기 시작하고 조금 지나자 기계는 웅웅거리며 돌아가기 시작했다.


"봤지?" 난 그녀의 머리를 가볍게 두드렸다. "자 이제 대가를 지불해야지?"


그녀는 점잔을 빼며 나를 체육관으로 이끌고는 훈련에나 열중하라고 말했다.


= = = = =


그녀는 나와 함께 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우리는 서로의 존재에 행복해하며 운동속으로 점차 빠져들어갔다.


운동을 마친 후 욕조안에서 니콜의 풍만에 가슴사이에 머리를 기댄 채로 난 그녀에게 물었다. "니콜, 쥴리에게도 임플랜트를 해 줄 수 있을까?"


"어, 아마도 쥴리를 위해서 내가 사인해줄 수 있을껄."


"... 음 그리고 그녀의 두 친구들도?"


"아, 물어보기 겁이 나는군, 둘다 14살이야?"


"아마도, 내 생각에는."


"니 생각에는, 쥴리 친구들 이름이나 아는거야?"


"물론이지. 그들은 쥴리의 제일 친한 친구들이라고. 어제 쥴리의 집에서 다 같이 모였었는데 어쩌다 보니까..."


"오 제임스, 사람은 때때로 거절할 줄도 알아야돼."


"음, 실은 또 한명이 있는데 그년 13살이야."


"오 맙소사." 그녀는 나의 몸을 마구 흔들었다. "넌 짐승이야, 못 말리는 짐승."


그래서 난 니콜에게 사라와 브렌다와 아만다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


"그럼, 아만다는 로즈 시폴라선생의 딸이라는 이야기네."


"응, 영어를 가르치는..."


"맞아, 음, 아만다를 좋아하기는 하는거야?"


"물론. 많이. 그녀는 정말로 스마트하고 사랑스러워. 그리고 그녀도 나를 사랑하는 것 같고."


"으~음, 생각 좀 해 보고..."


그녀의 손은 나의 그녀석을 가지고 장난치기 시작했고 나의 그녀석은 점점 딱딱해지며 고개를 들고 일어나기 시작했다. "아, 난 네가 생각한다고 말한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중이라고... 이녀석이 날 걱정시킨다고. 난 너의 그녀석이 언제가 사고를 칠까봐 불안하단 말이야." 그녀는 자신의 변명에 만족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나 또한 자신의 의견에 공감시키려는 듯 더욱 적극적으로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니콜, 만약 누군가가 물속에서 무언가를 한다면 물색깔이 변할까?"


"아니, 글쎄 내가 알기에는 아니. 왜 그러는데?"


"그건 누군가가 무언가를 지금 막 할거니까 그렇지."


"오!" 그녀는 그녀석을 자극하던 손을 치웠다. "자 빨리 샤워하고 나가자고." 그녀는 떨리고있는 나의 그녀석을 바라보며 실망한 표정으로 고개를 저었다 - 마치 그것도 못 참느냐고 질책하는듯이.


= = = = =


"제임스..." 우리는 온통 젖어있는 침대의 한 가운데를 피해 구석진 곳에서 그녀의 등을 감싼 채 웅크리고 누어있었다. 그녀는 이야기를 하기위해 그녀의 유방을 만지고있던 나의 손을 떼어내었다.


"오늘 BMW를 네가 가져가고 점심시간에 나를 데릴러 와... 오늘 공원에서 일어났던 일이 또 일어나면 창피하잖아." 제기랄, 그녀의 입이 그녀석에 닿자마자 싸버리는 습관을 고쳐야지... 그 생각을 하자마자 그녀석은 불끈거리며 그녀의 엉덩이의 계곡을 찔러대었다.


"으~음." 그녀는 몸을 움직여 그녀석을 부드러운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놓여지도록 하였다. "... 그리고 목요일에 너의 시합을 축하하기 위해서 파티를 할려고. 네 여자친구들도 부르라고. 시합전의 환송식이라고나 할까."


"으, 와우, 정말로?" 나의 그녀석은 질척거리는 그녀의 비동의 입구에서 껄떡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신음성을 내며 나의 손을 그녀의 가슴에 다시금 이끌었다. 그녀가 나의 손을 놓는 순가에 그녀석은 거의 그녀의 동굴로 들어갈 뻔 했지만 그녀는 엉덩이를 빼며 제지했다.


"안돼! 오늘은 이미 임무를 다 마쳤다고." 그녀는 낄낄거리며 일어나 나를 집에서 내쫓았다.


= = = = =


난 쥴리의 자비를 기대하며 차에 있는 카폰으로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쥴리는 피곤하다며 너도 이제 쉬라고 말했다. 그녀의 목소리는 나름대로 활기에 차있어서 나는 그녀에게 사라와 브렌다에게 너무 심하게는 대하지 말라고 말했다.


= = = = =


그리고 아만다의 이메일


나의 정말로 정말로 사랑하는 제임스에게,


나 정말로 너의 곁에서 너를 격려하고 응원하고 싶어. 하지만 난 네가 잘 할거라는 걸 알고 있어. 이미 너에게 빼앗겨버린 나의 가슴을 위해서 나에게 와줘. 너의 사랑하는 아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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