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사랑의 유람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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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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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창작 소설] 사랑(祖國과女人)의 유람선





5



엘레나는 늦은아침을먹은후 천천히 도서관을향했다 .

지금 엘레나는 유키에에게 마음이 꽂힌 주인 민호의 명에의해 유키에를 민호의 암컷화시키기위한길에 나선참이다 .

지난몇일간 유키에의 행동을 지켜본바로는 유키에는 언제나 이시간이면 전날읽은책을 도서관에 반납하고

또한 그날읽을책을고르기위해 도서관에 있을시간이었기 때문이었다 .

씨~월드 퀸호의 도서관엔 셰계에서 출판된 거의 대부분의 서적들이 구비되어있다고봐도 무방할만큼 방대한자료를 자랑하고있었다 .

한마디로 크루즈여행은 이런것이다하고 씨~월드 퀸호는 보여주는듯하는것이다 .

이곳 씨~월드퀸호에는 승객들을위한거라면 그어떤것도 구비가 되있는...그야말로 물위에 떠다니는 작은나라였다 .

승객들이 일상생활을하는데있어 그어떤불편도없을만큼 승무원들은 승객들을위해 모든 서어비스를 아끼지안앗으며

또한 승객들을위한 편의시설또한 완벽하게 구비가돼있는곳이 바로 크루즈여행의 묘미이기도했다 .

이런 초호화 크루즈여행을하느사람들이라면 ...평생 큰마음먹고 한번쯤 여행을 하는사람들이거나 ...

아니면 돈많은 갑부들이 취미삼아 가끔씩 바람쐴겸해서 격조있게 여행하는게 바로 크루즈여행이었다 .

그러다보니 모든크루즈사들은 그들의 입소문을 두려워했든것이다 .

크루즈의 특성상 승객들에게 불편하다거니 승무원들이 불친절하다는인상을주면 그회사는 그날로 문을닫아야하는게 이곳의 생리엿다 .

그러다보니 크루즈사들은 승무원들의 교육에 철저할수밖에없었고 무조건적인 승객위주의 운영방침을고수하고있는것이다 .

아무리 승객이 잘못했더라도 승무원은 승객과의 다툼은 절대로 용납하지안는게바로 크루즈였다 .

그러다보니 승무원들은 승객들에게 무조건적인 친절을베풀수밖에 없었다 .

크루즈여행은 여행객자신이 황제기분을낼수있는 유일한 여행이기도한게 다 이른이유 때문일것이다 .

그러다보니 비싼 여행경비에도 불구하고 사람듫이 크루즈여행을 선호하는것일것이다 .

이곳 씨~월드 퀸호는 다른 그어떤 크루즈선보다 규모도크고 시설또한 완벽하게설계되었기때문인지 ...

다른 크루즈선보다도 월등히 좋은 서어비스를 승객들에게 제공하고있었다 .

엘레나는 오늘아침 팩스로 전해져온 일본토쿄에있는 씨~월드사 지사직원의 보고서를 받았다 .

바로 유키에의 모든것에관한 ...

유키에의 아버지인 오구라 벤또씨는 올해 70살로 하와이와 일본에 여러개의 호텡체인을 경영중이며 ...

국제적인 사체시장의 알려지지안은 큰손이라는것

그리고 뉴욕과 동경에 여러개의 빌딩을소유한 부동산업자이기도했다 .

재산은 약 1000 억달러쯤 소유한사람이라는것 .


사실 새간에 알려진 세계최고의 갑부는 누구나가 빌게이츠로 생각하고있엇다 .

그러나..그건 세간에 알려진것일뿐이다 .

사실은 그보다 몇배의 재산을가진 숨은부호들이 전세계적으로 족히 수백명은 따로있었다 .

세간에 알려지지안은 ...막후에서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엄청난갑부들 ...사실 세계경제는 이들에의해 좌지우지된다고 봐야했다 .

바로 민호나 ...오구라밴또씨같은 ...이런사람들 ...

비록 오구라밴또의 재산은 민호가 가진재산에 비하면 새발에 피였지만 그래도 어마어마한 재산을보유한 갑부였다 .

그리고 유키에의 어머니 마츠에는 일본왕족출신의 여자였다 .

올해 43살로 18살에 당시 40 이훨씬 넘은 늙은 오구라밴또씨와 결혼을해서 유키에를 낳은것이다 .

유키에의 어머니인 마츠에오구라는 한번도 남편과의 공식석상에 모습을보인적이없는 전형적인 일본여자였다 .

남앞에 나서기싫어하고 뒤에서 숨은내조만하는 ...그런 특유의 전형적인 일본여자들 ...

다만 알려진바로는 상당한미모와 학식을보유한 ...그리고 유키에와 판에밖은듯 똑같은모습이라느것밖엔 ...

세상에 알려진게 없었다 .

그리고보고서엔 유키에의 탄생에서부터 여학교시절 그리고 영국유학생활까지 사소한것까지모두가 담겨있엇다 .

유키에는 일본에서의 여학교시절엔 일본의왕족출신들이 다니는 귀족학교에서만 생활했고 또한 영국유학시절에도 혼자였기 때문인지 .

친한친구가 하나도없었다 .

그래서인지 유키에는 늘혼자였고 ...오직 공부만했고 또 유학에서 돌아온후엔 그런딸의 처지를 가여이여긴 아버지에의해

방송국의 아나운서로 취직을해서 오늘에이르고있엇다 .

그러나 ....그래도 유키에는 늘혼자였고 ...외로운여자였다 .

이를보다못한 아버지 오구라 밴또씨는 모두가 어울리는 크루즈여행이라도하면 유키에에게 자연스럽게 친구가생기지안을까해서

이렇게 크루즈여행을 권했든것이다 .

아버지의 말을거역하지못하는유키에는 막상내키지안았지만 ...자신을 끔찍이 위해주는 아버지의 뜻을그럴수가없어 ....

지금 이렇게 크루즈여행을하고있는것이다 .

다행히 이번 유키에의 크루즈여행에서는 아버지인 밴또씨의 바램대로 딸에게 친구?가 생길것도 같다 ...

영원히 함께할 그런 ...

엘레나가몇일동안 유키에를 지켜본바로는 유키에는 동적이아닌 정적인 여자였다 .

움직이기보다는 그냥 가만히있는걸 좋아하는 ...그래서인지 지난몇일동안 유키에는 저녁마다있는 만찬과 그리고 도서관에들르는시간을뺀 나머지 대부분의

시간을 룸에서만 보내는편이었다 .

100평이 넘는 더넓은 로얄스위트룸에서 ...혼자서 몇일동안 책만읽는여자 ...그리고 하루종일있어도 말한마디안하는여자 ...그리고 순종작인여자 .

이런여자라면 민호에게있어 완벽한암컷의 자질을갖추고있엇다 .

엘레나는 자기의 주인인 민호의 성격을 누구보다 잘알고있었다 .

민호는 자기암컷을고를땐 절대 정적인 ... 그래서 늘보살펴줘야만 살아갈수있는 그런여자를 선호했고 또한 그런여자만을 취했었다 .

물론 민호가 고른암컷들중에는 제인처럼 천방지축인여자들도 있엇지만 ...그런여자들은 민호에게있어 더이상 지기암컷일수없었다 .

그냥 심심할때 즐기는여자 그이상도 이하도아니었다 .

엘레나가 도서관에들어가서 서고들을 찬찬히 둘러보다가 어느한코너에서 책을고르고있는 유키에를발견했다 .

엘레나는 자신도 책을찿는듯 자연스럽게 유키에가있는 서고 가까이로 다가갔다 .



"어머 ...유키에씨 ....도서관에 계시군요 ...만나서 반가워요 ..."

"네 박사님 저도 반가워요 ...근데 회장님이 안계신가봐요 ??...혼자 계시는군요 ??..."

"네 회장님께서는 개인적인 용무로 바쁘셔서 모처럼 시간이 나는군요 ...그래서 전공서적이라도 찿아볼려고 이렇게...
그런데 유키에씨는...언제나 여기서시간을 ??...그것도 혼자서 ..."

"아아 ~ 네에~ 전그냥 마땅히 갈곳도없고 취미랄것도없고 그냥 책이나 읽으며 혼자조용히 지내는게 오히려 좋아요 ...원래 전 사람들이 많은곳은
별로 좋아하는편이아니라서요 ...그러나 ...사실은...부끄럽게도 제가 시교적이지가못해요 박사님..."

"호호호 그게 뭐 부끄러운일인가요 ...사람에게는누구나가 각자의 개성이있고 생각이다른데 ...내가보기에 유키에씨의 이런모습 보기에 이뻐요 ..."

"좋게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박사님 ...저도 저의 이런습관을고쳐볼려고 노력은 했는데...잘안되더라구요 ...저 못났죠 박사님 ?? "

"아뇨 ..전혀요 유키에씨 ...이쁘고 아름답기만한걸요 ...우리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실례가 되지안는다면 유키에씨의 룸으로 저좀 초대해주시겠어요 .?
유키에씨의 생활공간을 구경해보고싶어요 ....실례가 되지안는다면 말이죠 ..."

"어머 박사님 실례라니요 ...오히려 제가 청하고싶었어요...제겐 영광입니다 ... 부디 저의 룸으로 박사님을 정식으로 초대합니다 ..."

"고마워요 유키에씨 ...책을 다 고르셧으면 우리 그만가죠 ..."

"네 박사님 ..."



엘레나 와 유키에는 레스토랑에들러 가볍게 점심을먹은후 둘이 다정스럽게 15덱스의 로얄스위트룸으로 향했다 .

마침 유키에가묵고있는룸이 민호의 룸과 이웃한룸이었다 .

유키에가 선상카드를 출입구에넣은후 비밀번호를누르자 현관문이 열린다 .

크루즈선의 모든객실은 승객들이 맨처음 승선할때 지급받는 선상카드를이용해 자신의 룸을이용하고있었다 .

이선상카드는 또 크루즈선 내의 모든유료서어비스를 현금대신 이용할수있는 일종의 개인 신용카드역활도 병행하는것이다 .

그리고 나중 승객들이 하선할때 그동안 여행하며 선상생활중 사용했든 모든요금을 정산만하면되는것이다 .

레이나와 유키에가 들어선 스위트룸은 민호와 엘레나가묵고있는 스위트룸과 똑같이생긴곳이었다 .

이렇게넓고 화려한공간에서 몇일동안 유키에는 혼자서 보냈든것이다 .

유키에의 룸에는 그주인의 생각을대변하는듯 깔끔하게 정리정돈된모습이다 .

이미 객실담당 승무원들이 먼지한올없이 말끔하게 치워놓은탓이기도했지만 ...

유키에가자는 침실과 넓은거실엔 방금꽂아놓은듯 싱그러운 꽃이 가득 장식되어있다 .

유키에는 엘레나를 자리로 안내한뒤 ...바에서 음료수를 준비해 거실테이블에 놓은뒤 맞은편에 얌전히 앉는다 .



"죄송해요 박사님 ...제가 술을하지안는관계로 바에는 준비된 술이하나도 없어서 ...박사님께서 원하시면 서어비스를 부를까요 ??..."

"아뇨 괜찬아요 ...사실은 저도 술을못해요 유키에씨 ...저의 주인님께서는 당신께서 사육하는 암컷들이 술을마시는걸 아주 천히여기거든요 ...
전 아주어릴때부터 주인님께 거두어져서 사육시켜졌어요 .,.그리고지금 이렇게 저는 주인님께 예종하는 암컷이기도 하구요 ...
그러니까 저는 ...주인님께서 이뻐하시는것만하는 일종의 주인님의 애완견이예요 ...
저또한 이쁜행동을하는 저를보시면서 기뻐하시는 주인님을뵐때면 한없이 행복하구요 ..."

"네 ?...암...컷이라뇨 ??그리고 ...주인님이시라니 ??...박사님 무슨말씀이신지 ??..."

"어머 ...유키에씨 놀라셧군요 ...사실은 전 우리회장님 ..아니아니 ...저희 주인님께서 사육하시는 한마리의 암컷이예요 ...
물론 내가 저희 주인님의 개인비서이자 예일대학에 출강하는 국제정치학박사이긴 하지만 ...전 주인님만의 암컷일때가 제일행복한걸요 ...
유키에씨...유키에씨는 살아오시면서 남자에게 예속당하는삶을 생각해보신적 있으세요 ??...."

"네?? 네 ?? 아..아..저..저는 ...지금 박사님께서 무슨말씀을하시는지 통....? "

"저는 유키에씨를그동안 지켜보며 ....참 정적이고 여성적인분으로 생각했어요 ...또한 저처럼 ...남성에게 예속당하는삶을 살고싶어하는...
그런여성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내가 잘못생각했을수도 있겠지만요...유키에씨 ??...내가 잘못본건가요 ??..."

"박...사...님...어쩜..그런말씀을...??,..."

"아니라면 그동안내가 유키에씨를 잘못본건가요 ??...."

"아...아니..그..그게 아니라 ...잠시 당황해서그래요 ...그러니까..그게..그게..."



유키에는 엘레나가 몰아부치듯 그렇게 말을하자 일순간 자신의마음을들킨듯 당황하며 두눈가득 물기를담은체 갸냘픈 양쪽어깨를 떨며 고개를 숙이고말았다 .

아마 충격으로인해 지금은 유키에가 몹시 혼란스러울것이다 .

엘레나는 그런생각이들자 가만히 자리에서 일어나 유키에의 옆으로 가서 유키에의 옆에 앉았다 .

그리고 자신의 품에 흐느끼는 유키에를 보듬어안았다 .

175센치의 커다란키를 자랑하는 엘레나에게 안긴 유키에는 엘레나의 덩치에비하면 어린아이나마찬가지일정도로 체격이 작고 갸냘파 보였다 .

엘레나에게안긴 유키에는 그만 엉엉 소리내어울고말았다 .

엘레나는 그런유키에의등을가만히 토닥여주며 실컷울게 냐버려둔체 유키에를 자신의품에 가만히 안고있기만했다 .

한참이지나자 에레나는 자신이안고있는팔을통해 유키에의 떨림이 잦아드는걸느낄수있었다 .

엘레나는 가만히 자신의품속에안겨있든 유키에의 얼굴을 들어올렸다 .

유키에는 많은눈물을흘린듯 커다란 두눈가득 아직까지 덩그러니 눈물이맺혀있다 .

엘레나는 그런 유키에의 얼굴을한참 쳐다보다가 가만히 유키에의 두눈가를 엘레나자신의 혀로 핱아주고있엇다 .



"유키에 ...다울었니 ??....이제는 좀 진정이됐니 ??"

"........."

엘레나는 자연스럽게 유키에에게 말을놓고있엇다 .
이제는 유키에의 마음이 어느정도 정돈된듯싶은 엘레나는 눈물로 범벅이된 얼굴을 다시한번 자신의품속에 끌어당겨 꼬옥 안아준다 .

"자아 우리착한 유키에 고개를 들고 이 언니를 쳐다봐 ...응...얼른 착하지 유키에...."



엘레나가 어린아이를 달래듯 그렇게 자신의 품속에 안겨있는 유키에의 등을토닥거리며 말을하자 .

유키에는 마치 엄마의 말을 잘듯는 착한아이처럼 몸은 엘레나의 품속에그대로 안긴체 응석을부리듯 고개만 들고는 엘레나를 올려다본다 .

한참을 울은듯 유키에의 맑고영롱하게 빚나든 유키에의 두눈은 붉게 충혈되어있었다 .



"언나 ...나 못났죠 그쵸 ??...언니에게 내마음을들켜버렸을땐 정말 숨이멋는듯했어요 ...그랬거덩요 ...
난 사실은...그랬어요...여학교에다니든 사춘기시절이후
유키에는 언제나 꿈을꾸고있었든것 같아요 언니..
그런데 현실은 언제나 내가꿈꾸는것이 아니었어요 ...막강한집안의 부유한 부모님덕분에 ...제주위의 남자들은
언제나 저에게 한결같이 저자세였어요 ...전 ...전 ...그런게 너무싫었거덩요 ...전 언제나 꿈을꾸고있었어요 ...어쩌면 이루지못할지도모를 그런....
연약하고 갸날픈 이 유키에를 길들이고 사육시켜주는 ..그런 강한사내를 꿈꾸고있는데 말예요...
전 그렇게 강한 사내에게 길들여지고 또 그렇게 사육당해지며 타의에의해 그렇게 ...그렇게...
그래서인지 전 ...사춘기시절이후 내마음속을 꼭꼭 숨겨놓은체 거짖삶만을 살아왔어요 ...언제나 남들에게 이쁘게보이고 화려해보이고 ...그리고 ...
그렇게 살아왔는데 ...그런데..언니에게...단번에 내마음을 읽혀버렸어요 ....전 그래서....겁이났든거예요...그런데 ...그런데언니....지금은아니예요..
지금은 마치 아직까지풀지못하고있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듯 아주상쾌한기분이예요 ...언니 저 못났죠 ??그쵸 ..."

"아니 우리유키에 너무이뻐 못나긴 어디가못나 ??....이 언니가보기엔 우리유키에 정말 귀엽고 이뻐 ...어이구 이쁜것 ..."

"헤헤헤 증말 ??....언니 이렇게 약하고 울보인 유키에가 이쁜가요 ?? 정말로 ??...."

"그럼 정말이지안구 ...유키에 우리주인님께선 유키에처럼 이렇게 연약하고 귀엽고 울보인 암컷 유키에를 많이많이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실거야 ..."

"암...컷..유키에..."

"그래 암컷 ...왜 ??"

"아뇨 ...그냥 ...기뻐요 언니 ...언니말씀을듣구나니 유키에는 한결 마음이가벼워져요 ...아아아,,,언니 ...품속은 너무따듯해요 ...
언니 유키에 잠자구싶어 ...언니가 유키에 아기처럼 안고 제워주세요 ....유키에 많이울었더니 너무피곤해요 ..."

"호호호 그래 알았어 ...귀여운 유키에 이 언니가 우리유키에 가슴에안고 편안하게 재워줄께 ..."

"고마워요 언니 ..."



씨~월드 퀸호의 갑판

얼마전 민호와 민영은 신나게 수상스쿠트를 타고놀며 둘사이는 어느사이 많이 가까워져 있었다 .

민호는 민영을대리고 부페레스토랑에가서 서로 장난까치 쳐가며 아주 맛있게 점심을 먹은뒤

민호는 민영을 데리고 멜러물을상영하는 극장에데리고갔다 .

그리곤느 그곳에서 민영이 영화관람을하는사이 민호는 밍영을 감상 ? 했다 .

손과 입으로 ...

민영은 이제 어느정도 민호엑 마음을열었는지 극장안에서 민호가 자신의 옷 단추를 열고는 가슴을 밖으로 꺼집어낼때도 그냥 가만있는다 .

또한 .

민호가 브라를 위로 걷어올린체 자신의 젖통을 주무르며 빨아도 약간 거부한느듯한 제스츄어만을취한체 영화에 심취한듯한 모습으로

가만있으며 자신의몸을 희롱하는걸 제지하지안은체 은밀하게 민호의 행동을 즐기기까지한다 .

또한 민호가 자신의 스커트속으로 손을집어넣은체 팬티위를 쓰다듬어며 도톰하게 부풀어오른 자신의 둔덕을 만질때도 민영은 허락하는듯

살며시 허벅지를 벌려준다 .

다만 민호가 손락을 이용해 자신의 팬티가장자리를 벌리고 그속 은밀한 균열로 들어오는건 필사적으로막는다 .

민호는 어쩔수없다는듯 민영의 사타구니속에서 손가락을 빼내는수밖에없다 .

민호는 많이아쉬웠지만 다음기회를....

그가 강제로라도 민영을 가지고싶다면 못할것도 없었지만 ...

그는 민영이 스스로 가랑이를 벌리고 민영의 뜨거운 보지속으로 그가 직접 .... 자신을 맞이해주길 기다리기로했다 .

민호는 그때까지는 그냥 이렇게 가벼운터치만으로 만족할요량이다 .

어차피 자신이 품고자하는여성은 이배안에만헤도 널려있다 .

어제밤에도 민호는 미국상원 국방위원장의 딸을 불러내 새벽까지 보지를 유린해줬다 .

그여자는 딸을제운뒤 자기의 아빠와 엄마몰래 민호가 명령한 씨~월드퀸호의 은밀한 장소인 맴버쉽 비밀룸으로 나왔었다 .

이곳은 맴버들만이 이용가능한 ..그런 은밀한곳이었다 .

그녀는 하버드 로스쿨출신의 뉴욕주연방검사 신분이었다 .

그녀는 2년전 뉴욕에서 민호가 자신의 호화 요트로 초대했을때 망설임없이 초대에 응했엇다 .

그당시 그의아버지는 그에게 씨~월드그룹의 지배자인 민호를 달따르라고했다 .

자신에게 정치적으로 많은 이득을안겨주는사람이라는말과함께 ...

그녀는 아버지의 말이 아니더라도 민호에게 많은 호감을가지고있엇다 .

그는 2년전 민호가 자신의 요트로 초대햇을때 그날 요트안에서 민호에게 몸을 열어준후 민호가 명령하는곳이면 재판을진행하고잇을때라도

모든걸 팽개쳐두고 민호에게 달려와 안겼다 .

민호가 뉴욕주 상원의원인 남편과의 이혼을 명령하자 그녀는 두번생각하지도안고 민호가 명령한 그다음날 바로 이혼을했다 .

그녀의 남편은 유태인이었든것이다 .

이 다음번 그는 중앙정계로 진출할예정이었으나 민호에의해 철저하게 망가질것었다 .

민호는 그렇게 알게모르게 미국의 지방정계에서 씩이자라고있는 유태인들을 하나하나 제거해가고있었다 .

그리고 그녀는 민호를위한 전용창녀로있으면서 아빠와 민호를 연결시키고 또한 지금정부와 민호를 위한 커넥션도 막후에서 연결하는역활을하고잇었다 .

몸이뜨거운 그녀는 30대초반의 한창무르익은육체를 오로지 민호만을위해 열어주는 ....

그녀는 다른사내와도 잠자리를 가끔씩 하곤했지만 ...

이미 민호에게 길들여진 자신의 육체는 민호가아닌 다른사내는 결코 자신의 육욕을 만족시키지못했다 .

그래서인지 그녀는 오로지민호가 자신을 불러주기만을 바라오있는 그런여자였다 .

이번에도 그녀는 자기 엄마아빠와 함께 효도여행이라는 명목으로 따라온거지만 ...실은 오직 한가지 민호에게 안기기위한목적뿐이엇다 .

지금 뉴욕에서는 뉴욕주전체검사를 지휘하는 연방 검사신분으로 자신의 지휘하에 마약과의 전쟁을 치루고있었다 .

그런그가 ...오직민호에게 자신의 뜨거운몸을 식히기위해 이렇게 엄마아빠의 여행에 동행한것이다 .

그리고 그는 지난몇일간 민호에게 많은 사랑을받을수있었고 .,.

그녀의 보지속깊은곳에 민호의 뜨거운 정액을 한가득 담을수있었다 .

이렇게 민호는 손만뻗으면 사방에 자신이 쑤실수있는보지구멍은 널렸다 .

민영을 강제로하기에는 민호는 이미 민영에게 많이 빠져있엇다 .

몸과 마음이 ....



이들은 나란히 손을잡은체 영화를 본뒤에 극장을 빠져나온다 .

그리고 배안을구경하고싶다는 민영의 말에 민호는 흔쾌히 가이드를자처하고나섯다 .

지금민영은 민호의 겿에 바짝붙어서 민호의 팔에 매달리시하며 걸어가고있다 .

그리고 틈틈이 민호가 씨~월드 퀸호의 재원에대해 설명할때면 씨~월드퀸호의 규모와 시설에대해 압도당한듯 민영의 입에선 그저 감탄사만나올뿐이다 .


먼저 오랬동안 크루즈선 내에서 생활하며 여행할 승객들의 건강을위해

씨~월드퀸호엔 18홀규모의 미니골프장을비롯해 5키로미터의 단축마라톤코스 와 실버승객들을위한 산책코스 ...

그리고 젊은 승객들을위한 ....크라켓과 테니스 농구 스쿼시 등등을 자시의기호에맞게 즐길수있는 완벽한 스포츠센타

또한 완벽한시설을자랑하는 헬스클럽과 마사지실 그리고 다양한규모의 실내수영장들과 사우나실등등

그리고 배의 갑판하부에 자리한 현존하는 모든 수상스포츠를 즐길수있는 완벽한 수상스포츠센타 .

그리고 승객들이 이용할 부대시설로는

각종공연을관람하며 식사를 즐길수있는 다양한 테마의 각종 레스토랑

각각의 테마에맞게 꾸며져있는 다양한 수십개의 칵테일바를비롯한 여러개의 와인카페

미국라스베가스를 밴치마킹한 초호화 시설의 카지노장

또한 여러장르의 다양한 영화상영하는 대 . 중 . 소 . 규모의 다양한 여러개의 극장과 연극공연장까지 .

지상의 일류 호텔에버금가는 여러개국의 언어를 동시통역할수있는 수십개의 회의실과 그에따른 부대시설 .

민영은 민호가설명하는 씨~월드 퀸호의 시설에대한 대략적인 설명만으로도 기가질리는듯 나중엔 감탄사마저 나오지안는다 .




5편끝 6편으로


약속대로 오늘

5편을 올릴수있어서 다행입니다 ~.~

저의 글을읽으시는 가족님들 모쪼록 건강 하시고 많이들 행복하십시요 ...(__)
그럼저는 또 다음편을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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